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소식을 많이 들었는데요. 사상자도 꽤 있었다고 하죠. 이번 태풍 링링의 영향이 축제에까지 미쳤는데요.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 역시 태풍링링으로 인해 일정을 좀 더 뒤로 미뤘다고 합니다. 그만큼 축제를 더 즐길 수 있게 여유가 생겼는데요. 지금부터 2019 수원 재즈페스티벌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수원시 수원문화재단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 원래 일정은 2019년 9월 6일 금요일부터 9월 7일 토요일까지 진행되기로 했는데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2019년 9월 18일 수요일부터 19일 목요일로 일정을 미뤘답니다. 태풍 링링의 영향 참 대단하네요. 수원시에서 주최하며 수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 수원 재즈페스티벌은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 ( 스포츠 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 )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연인끼리 또는 가족끼리 나들이겸 가을 감성을 느끼기 정말 좋은 축제로 잔디밭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돗자리 하나 딱 들고와서 두다리 쭉 뻗고 즐길 수 있는 축제랍니다. 관람료가 무료이기에 시간만 내서 간다면 가까워지는 가을만큼 깊은 감성의 재즈 음악으로 귀호강을 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프로그램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2019 수원 재즈페스티벌 프로그램일정입니다 18일 ~ 19일 이틀간 저녁 19시 ~ 21시 50분까지 진행되는데요. 대중가요와 재즈의 콜라보를 보여 줄 SW재즈빅밴드와 목소리 연주자 말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BMK부터 퓨전 재즈를 선사해 줄 허니밴드와 시아를 댚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을 통해 가을 밤과 함께 감성 또한 깊어지겠네요.
2019 수원 재즈페스티벌은 주차장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광교호수공원을 중심으로 도보로 30분 내로 공연장소로 갈 수 있어요. 제일 빠른 시간이 도보로 13분인데 좋은자리는 미리미리 가서 주차해야겠죠? 후훗. 축제 중 가장 골칫거리는 주차장인데 그래도 넉넉한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네비게이션에 주차장명을 검색하면 그대로 도착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자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은 위 표를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은 있겠지만 광교호수공원 스포츠 클라이밍장 가까이 올 수 있답니다. 시간도 10시가 채 되기도 전에 끝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2019 수원 재즈페스티벌 정보를 알려드리며 하준스는 물러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사진 및 자료 출처( 수원문화재단 )을 이용하였으며 바쁜 일상에 조금이나마 숨쉴틈이 되었으면하여 좋은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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