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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 [ 사이즈 커플 선물 슬리퍼 쿠션 사용 후기 추천 ]

by 하준스 2019. 9. 24.

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오늘 낮에는 유난히 가을같지 않더라구요.

어제까지만해도 가을이 한층 우리에게 가까워졌나 했는데 가까워진 것 같으면 멀어지고, 멀어지는 것 같으면 또 가까워져 있고 이렇게 밀당만 하다가 가을을 느낄새도 없이 훅 사라져버리진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이템이 있는데요.

바로 나이키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로 나이키 슬리퍼랍니다.

쿠션감이 좋고 커플슬리퍼로 신기에도 이쁘고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글을 써내려 가볼게요.

 

나이키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 그리고 사이즈

 

때는 7월 , 하준스는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 선물을 하나 받습니다.

빨간색에 심플한 박스. 바로 나이키 슬리퍼인데요. 갑작스런 선물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내심 기분이 좋더라구요.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본인 슬리퍼 사는김에 생각이 나서 하준스한테 줄 선물도 하나 사왔다면서 툭 하구 건네줬답니다.

나이키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 슬리퍼. 사이즈는 260, 하준스는 발이 작고 발 볼이 넓기 때문에 컨버스같은 경우는 250을 신으면 딱 맞긴하지만 그것보다 좀 더 큰 사이즈인 260이기에 불안하긴 했는데요. 신발은 정말 사이즈가 중요하죠. 이 뒤에 조금 더 자세하게 내용을 다루도록 할게요.

 

우선 바코드부분은 제가 싹 다 가렸답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흐흣.

 

나이키 쿠션 슬리퍼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 

 

우선 내용물을 보면 블랙에 세련된 모양으로 나이키 로고가 큼직하게 박혀있답니다.

블랙 / 화이트 제가 좋아하는 조합인데요. 디자인으로는 하준스의 취향을 저격했어요. 삼선슬리퍼만 자주 신던 하준스에게는 참 고급진 슬리퍼였는데요. 이제 자세하게 보도록 할게요.

우선 밑창을 보면 우레탄같은 딱딱하지만 탄성이 느껴지는 고무로 되어있답니다.

장점으로 보자면 아주 튼튼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잘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위해 패턴 또한 잘 그려져있는게 나이키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의 장점인 것 같더라구요. 

나이키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의 옆모습을 보면 발이 들어가는 부분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다는걸 볼 수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한 건 쿠션과 함께 내용을 다뤄보도록 할게요. 뒤쪽은 굽의 높이가 좀 있는 편이고 앞쪽으로 올 수록 굽이 낮아지면서 발이 좀 더 편할 수 있게 구조가 되어있더라구요.

 

발이 들어간가는 부분을 보면 잘 안느껴질 수도 있지만, 부드러운 재지로 되어있어서 발등이 닿았을때 까지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까 위에서 언급했듯 발이 들어가는 부분의 높이는 낮은 편이랍니다.

대신 두께감이 좀 있어서 발이 들어가도 위 아래로 푹신함을 느낄 수 있구요. 맨발로 착용을 한다고 했을 때에도 발 등을 부드럽게 감싸줄 수 있다는 점이 나이키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의 장점인 것 같아요.

발 바닥 부분을 손으로 눌러봤을 때, 움푹 들어가는 부분 보이시나요? 나이키 쿠션 슬리퍼라고도 불릴만큼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발바닥 부분이 편할 수 있게 쿠션이 잘 되어 있어요.

 

뒷꿈치 부분에 있는 나이키 로고 또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슬림하지만 전체적으로 세련됨과 편리함 그리고 실용성을 갖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쿠션 슬리퍼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 착용샷

 

자, 드디어 착용을 해보았는데요.

덧신양말을 신어서 더 잘 느껴지는 발들어가는 부분의 부드러움 그리고 발바닥부분의 푹시함이 인상적인 나이키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 하!지!만! 하준스의 발은 발볼이 넓은 250인데도 불구하고 260인 나이키 슬리퍼는 좀 작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동안 키는 안크고 발 등만 커졌나....킁 할정도로 좀 약간 작은느낌이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발가락 앞부분을 보면 좀 많이 남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착용을 하고 신고다니는 부분에 있어서는 푹신하고 편했으면 편했지 불편함은 못느꼈답니다.

 

커플분들이 나이키 슬리퍼를 많이 찾으시던데요. 나이키 울트라 컴포트 3 슬라이드의 디자인이 세련되기도 하고 모양도 잘 빠져서 괜찮지않을까 싶어서 여러분들께 커플슬리퍼로도 추천을 해볼게요.

 

나이키 커플 슬리퍼 사이즈는 조금 더 크게 추천

 

만약에 조금 작은 느낌이 싫다하시는 분들은 사이즈를 조금 더 크게 주문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준스는 조금 작은 느낌이어도 불편함이 없었지만, 이 부분은 성격차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딱 맞는게 좋으신 분들에겐 사이즈를 조금 더 크게!

 

색상 또한 검정색 말고 그레이 색상이 있어요. 커플 슬리퍼로 주문을 하실거라면 여성분은 검정으로 그리고 남성분은 그레이색으로 서로 다른 색상을 가지고 커플로 맞춰도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루종일 운동화만 신게 된다면 발 자체에 통풍도 잘 안되고 땀도 차고 오히려 냄새가 많이 나기도 할텐데요.

쿠션감이 좋은 나이키슬리퍼로 발바닥의 건강 또한 신경을 써본다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나이키 쿠션슬리퍼 울트라컴포트3슬라이드를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리며 하준스는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하준스에게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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