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20주년 나이 아틀란티스소녀 명언 BOA

 

 

보아 20주년 나이 아틀란티스소녀 명언 BOA

안녕하세요.

 

슬슬 소식으로만 들렸던 태풍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뉴스에서 들리는 소식으로만 봐도 이번 태풍은 심각한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네요.

 

많은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지만, 자연은 어떻게 할 수 없기에 그저 바라고만 있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창문을 테이프로 붙여놓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네요.

 

오늘은 20주년을 맞은 보아에 대해 쭉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SM장수 연예인으로 명언도 같이 이야기를 할 예정이기에 동기부여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 보아 20주년 나이 아틀란티스소녀 명언 BOA -

- 보아 나이 키 BOA -

보아 나이 BOA

본명 권보아, BOA는 2000년 13살의 나이로 데뷔하여 어지간한 중년 나이대 스타들보다 경력이 긴 보아.

 

그의 나이는 1986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35살이랍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봐 왔던터라 나이가 어리다고는 생각했는데, 이제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네요.

 

과거 데뷔시기 쯤, 인터뷰에선 TV에 나오면 13살 다운 생활은 잘 못 할 것 같다는 말에 보아는 아쉬움이 많지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다며 한마리 토끼라도 잡으려고 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어요.

 

 

 

 

보아 키 BOA

어린친구가 저렇게 말을 한다고 욕을 많이 먹기도 해서 그 이후론 두마리 토끼를 이야기 한 적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이랍니다. 키는 158cm인데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보이지 않는건 그만큼 관리를 했다는 것과 키에 비해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2000년 정규 1집으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잘 알다시피 SM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 보아 20주년 나이 아틀란티스소녀 명언 BOA -

- 보아아틀란티스소녀 BOA -

보아 아틀란티스소녀

어느순간부터 아시아의 별이라고 불리게 된 그, 3집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이고 정말 유명한 노래 중 하나죠. 

 

바로 아틀란티스소녀인데요.

 

이 노래에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답니다.

 

노래 가사가 엄청나게 히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부르지 않았는데요. 팬들 역시 이상하게 여겼던 상황.

 

 

 

 

BOA 보아아틀란티스소녀

그 이유는 15주년 콘서트의 기자회견에서 언급하게 되었는데, 아틀란티스소녀로 활동을 했을 당시 매니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로인해 마음의 상처를 오래 받게 되어 3집 곡들을 부르지 않았는데, 팬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얻어 지금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네요.

 

정말 NO.1부터 다양한 노래는 많이 부르는 모습은 보았는데, 이러한 스토리가 있던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잘 털어낸 것 같아 다행입니다.

 

 

 

 

- 보아명언 BOA -

보아명언 BOA

20주년을 말하기 앞서 그의 명언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아프면 자기 손해고 세상엔 나 혼자밖에 없으며, 울어도 힘든 일은 해결되지 않는다.

 

꿈은 마음속으로 바라기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꿈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그에 수반되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노래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무대에 설 수 없었다.

 

본인이 끈을 놓잖아요? 아무도 그 끈 다시 안잡아줘요.

 

 

 

 

비판을 두려워한다면 어떤 것도 도전할 수 없다.

 

어떤 선택도 만족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첫걸음이었다고 생각하고 싶다.

보아 명언 BOA

몸이 피곤할 때도 있지만, 일에 대한 짜증은 안내요. 일에 지친다는 것은 자만심이라고 생각해요.

 

시행착오를 겪는게 억울하지만 먼저 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명예 같은게 있다. 누군가의 뒤로 가는 길은 쉽지만 반짝거리지는 않는다.

 

 

 

 

뭐든지 단념하면 거기서 끝이다.

 

너무 어려서 시작한 것 아니냐고 말하지만 하나를 선택하려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하잖아요. 전 평생 가수로 살고 싶어요.

 

주옥같은 명언들을 보면서, 또 적으면서 느낀건 정말 성숙하다라는 생각이었어요. 어려서부터 많은 일들을 겪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명언들만 봐도 정말 배울게 많은 사람이구나를 느꼈답니다.

 

 

 

 

- 보아 20주년 나이 아틀란티스소녀 명언 BOA -

- 보아20주년 BOA -

보아20주년 BOA

이번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의 마지막은 나무 오케스트라 버전이 장식한다고 해요.

 

SM산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가 선보이는 나무 오케스트라 버전은 28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쥬믹,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다양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정규 3집에 수록된 곡인 나무는 한결같은 마음을 나무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그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려져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는 노래로 이번 오케스트라 버전은 현편곡가이자 국내 유일 라틴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는 이나일이 편곡을 담당했다고 하네요.

 

 

 

 

섬세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풍성해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서정적인 감성을 더욱 극대화 하여 감동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그의 친오빠인 권순훤이 그의 데뷔 2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마음으로 연주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고 해요.

 

SM Classics가 프로젝트에 따라 국내외 유수의 연주자들로 구성하는 객원 오케스트라 SM Classics TOWN Orchestra의 46인조 연주가 어우려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통해 특급 아티스트와의 컬레버레이션으로 재탄생 된 그의 명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