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조깅을 하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줬어요.
좀 피곤한 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개운하니 좋더라구요.
다만 한가지 불편했던 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숨이 좀 더 찼다는점...
그래도 역시 운동은 옳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비아에 대해 그 뜻과 종류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증가하게 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죠.
이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을 입국 금지를 시키거나 절차를 강화하는 국가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에 정부는 감염증에 대한 위기 경보를 심각한 단계로 내리고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확진자의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어요.
여기서 증가수가 멈추지 않고 계속 증가한다면 코리아 포비아라고 불리는 한국인 공포증이 확산될 우려도 있답니다.
- 포비아 뜻 그리고 종류 어떤것들이 있을까 -
- 포비아뜻 -
포비아는 공포증으로 정신분석 용어입니다.
그리스어 두려움에서 오게 된 용어로 공포, 두려움을 나타내요.
정신적인 분야와 관련이 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봤을 경우 심각하게 불안하거나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나 어떠한 대상을 죽기살기로 피하고자 하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공포를 느끼는 현상은 동물형, 자연환경형, 혈액 주사 손상형, 상황형 기타형 등 다양하게 있으며 이 분류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요.
이제 포비아의 종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포비아 뜻 그리고 종류 어떤것들이 있을까 -
- 포비아종류 -
[동물형]
동물이나 곤충에 대한 공포로 동물형은 대게 아동기에 시작을 한답니다. 피해를 입었다거나 쫓겼다거나 이러한 이유로 인해 공포를 느끼게 되는 것으로 이런 경우도 포비아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자연환경형]
높은 장소, 물, 폭풍에 대한 공포로 이 안에는 고소공포증과 물공포증이 있어요.
좀더 보자면 번개치는 것을 무서워 하는 것 또한 이 안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답니다.
[혈액 주사 손상형]
피를 보거나 주사를 맞거나 기타 의학적 검사를 받는 것에 대한 극심한 공포로, 이런 경우는 아동기때 그리고 간접경험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상황형]
대중교통, 비행기, 엘리베이터 등 밀폐된 장소, 운전 등에대한 폐쇄공포로 밀실공포증이라고도 하며 공간이 작고 좁은곳에 갇혀있기를 두려워 하는 증상이에요.
드라마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장면으로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기타형]
질식, 구토, 질병에 걸리는 것 등 어린아이의 경우 큰 소리나 캐릭터 분장에 대한 회피로 대표적으로는 삐에로를 볼 수 있답니다.
때문에 공포소재로도 많이 사용이 되며 이 또한 포비아의 일종으로 두려움과 공포스러움을 소재로 사용되고 있어요.
포비아는 불안감을 느끼는 장애의 하나로 정해져 있는 대상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되는 이상 반응 중 하나랍니다.
영어로 표기할 때는 앞부분에 특정 대상을 붙여서 '코리아'포비아처럼 표현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포브라고 부르는데요.
포브 앞에 특정 대상을 붙여서 '코리아'포브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답니다.
단순하게 정해져있는 대상을 싫어하거나 피하는 상태만으로 공포증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으며, 공황장애와는 비슷해보이지만 다르답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포비아는 신경적인 질병 그리고 강박관념의 하나라고 볼 수 있으며 무엇인가에 대한 포비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그 대상과 마주할 때 신체적인 고통스러움이 같이 느껴진다고 보면 된답니다.
- 포비아 뜻 그리고 종류 어떤것들이 있을까 -
- 포비아 정리 -
정리를 하자면, 특정한 상황 그리고 대상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두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포비아라 하며 그 자극의 강도가 얼마나 되냐에 따라 도피확률이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며 심각할 경우엔 공황발작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저는 삐에로에 대한 두려움이 좀 있는데요. 이건 어렷을 때 공포영화의 영향이 큰 듯 합니다. 모든 삐에로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밤에 보는 삐에로는 몸이 경직이 되기도 하면서 흠칫흠칫 놀라기도 한답니다.
여러분들의 경우는 어떤가요~?
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길 바라며 오늘은 포비아의 뜻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을 가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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