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정말 매력있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개그맨, 오늘은 박명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꽤 많은 음악활동도 했었기에 개가수의 원조가 아닐까 싶은데, 미담도 많이 나오고 많은 명언과 인사짤을 비롯하여 다양한 짤들을 만들기도 했죠. 그 수많은 짤들을 잘 단톡에서 잘 활용하고 있기도 한데 이렇게 이야기 할 기회가 생겼네요.
- 박명수 프로필 라디오쇼 명언 인사짤 그리고 와이프 -
- 박명수 프로필 나이 키 학력 데뷔 직업 소속사 눈수술 -
우선 박명수 프로필을 먼저 보도록 할건데요. 여기 프로필엔 오늘 많은 정보가 담길 예정이에요. 프로필의 첫 시작은 나이로 하겠습니다. 올해 그의 나이는 1970년 9월 27일생으로 52세의 나이랍니다. 옷을 젊게 입어서 그런지 50대의 나이보다는 좀 더 젊어보이는 동안?외모를 가지고 있어요.(제 기준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으로 선양동에서 태어나고 현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키는 171cm에요. 한때 비율로도 많은 재미를 준게 기억에 남는데, 끼가 많은 분이고 노력도 하시는 분이기에 키는 정말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군산 출생인 그의 학력을 보면 군산남초등학교에서 서울로 전학을 와서 서울 개화초등학교, 공항중학교, 공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연극영화학 학사)를 졸업했어요. 이러한 학력 끝에 1993년 MBC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게됩니다. 데뷔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면서 인지도를 키워오지만 정말 많은 사랑을 받게 된건 무한도전때가 아닌가 싶어요.
이후 그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요. 음악적으로도 활동을 한 그의 직업은 개그맨, 가수, 작곡가, 작사가, DJ, 사업가 등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거성치킨도 있지만, 이번에 초심이라는 스터디카페도 있죠. 한번 가봤는데 깔끔하더라구요. 사업가로써의 재능도 좋은 것 같아요.
현재 소속사는 거성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사장님이기도 해요.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참 노력을 많이 했을텐데 꾸준함이 참 멋진 분인 것 같습니다. 그하면 눈을 또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옛날에 눈수술을 한 후 개그맨의 길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답니다.
10년도 더 된 이야기이지만, 17살때 눈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의사선생님으로 인해 개그맨의 길로 들어섰다는 그의 이야기. 수술 후엔 대만족이었지만, 주변의 말로 인해 재차 병원을 찾아갔지만 병원은 이미 폐업상태. 하지만 눈수술을 하고 지금의 눈이 아니었으면 제8의 전성기를 맞지 못했을거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지금은 눈이 너무나도 잘어울린답니다.^^
- 박명수 라디오쇼 방송시간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요즘은 방송에서 활동이 예전보단 주춤한 그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도 주고 꾸준히 선행도 하고 있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자주 화제가 되고 있는게 있답니다. 바로 그가 진행하는 박명수 라디오쇼. 게스트가 나올때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좋은 이야기도 해주고 그의 어록도 들을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화제가 되기도 하고 인상깊기도 하더라구요.
우선 라디오쇼 방송시간은 KBS cool FM 매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7분까지에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들어시면 시간이 금방 가실거에요. 오늘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담아보게습니다. 개그맨 박휘순과 그의 아내 천예지가 게스트로 출연을 했을 때였어요. 그날 2세계획부터 한달 수입까지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라디오쇼에서 박휘순은 유부남 개그맨, 천예지는 박휘순의 마지막사랑이라며 소개하는데 너무 달달하더라구요.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기억에 남는 부분은 러스스토리였어요. 둘의 첫만남에 대한 박명수의 질문에 천예지는 무한도전 못친소에서 처음 보게 되고, 국제광고제를 기획했는데 MC가 박휘순이었대요. 사전 미팅을 위해 순대국밥집에서 처음 둘은 만나게 되었답니다.
천예지는 첫눈에 반하지 않았지만 박휘순은 호감이 있었고, 행사 기획자인 그녀와 연예인이라는 직업 덕분에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주고 받고 연락을 하다가 사랑이 싹트게 되었다는 스토리. 정말 멋졌던 부분은 박휘순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천예지를 보러갔다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서 호감이 가게 되었다고 해요.
처음에 그녀의 부모님은 연예인은 안되고 17살 나이차도 안되고 박휘순도 안된다했지만, 지금은 너무 잘해주신다며 인생에서 제일 잘한건 결혼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마음을 바꾸기가 참 힘든데 그의 노력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서 그런지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 박명수 프로필 라디오쇼 명언 인사짤 그리고 와이프 -
- 박명수 명언, 그가 남긴 어록들 매우 현실적주의 -
몇년 전부터 떠도기 시작한 그의 명언, 그래서 그의 명언이라든가 어록이 짤로도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죠. 주옥 같은 그의 명언이 많이 있지만, 저에게 팍팍 꽂히고, 한대 맞은 듯한 충격을 주었던 명언, 어록들을 정리해서 모아봤어요.
- 박명수 인사짤, 그외 활용 짤 -
여긴 박명수 인사짤을 사진으로 모아놨어요. 처음에 말했듯, 그의 짤을 꽤 많이 활용하는데요. 인사짤은 주로 친구들이나 단톡방에서 활용을 많이 한답니다.
처음 단톡방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을 때 써먹을 수 있는 그의 인사짤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짤들. 짤이지만 잘 활용하면 그의 어투나 말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웃음을 줄 수도 있답니다.
아래 모아뒀으니 상황에 따라 잘 활용해보세요.
- 박명수 와이프 한수민 그리고 딸 민서 -
그에게는 아름다운 와이프가 있죠. 바로 한수민인데요.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이 되기도 하고 출연하기도 했는데, 정말 미인이시더라구요. 그의 와이프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피부과 원장으로 근무중에 있답니다. 그와 나이차는 8살차이가 나는데요. 그와 와이프의 러브스토리를 간략하게 보도록 할게요.
2006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두사람은 만나게 되었어요. 여성스러운 외모와 꾸밈 없는 성격에 첫눈에 반하게 된 그는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합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영어 울렁증까지 극복하며 직접 미국에 가기도 하고 무려 13번이나 되는 거절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구애를 펼치게 돼요.
진심이 통했을까요. 그의 구애에 감동을 받은 그녀, 한수민은 박명수와 2년 열애 끝에 2008년 결혼을 하게 된답니다. 그때 와이프에게 불러준 사랑노래가 바로 그의 '바보에게 바보가'라는 노래죠. 부부가 된 그들에겐 딸 민서가 있어요. 역시 방송을 통해서 많이 언급이 돼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텐데요. 딸 민서는 2008년생으로 올해 중학생의 나이네요. 시간이 새삼 빠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완 다르게, 많은 미담과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아프지 않고 꾸준히 오래 활동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언제나 그렇듯 방송을 통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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