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팁 정보 추천 같이알아요/정보통통

울산교사 팬티빨래 숙제와 부적절한 언행, 체육교사로 배정? 교육청은 부인

by 하준스 2020. 5. 2.

 

 

안녕하세요.

 

나른한 오늘 하루,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멀리서 온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식사도 하며 이야기도 나누며 보냈는데요. 정신없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하루였던 것 같아요.

 

확실히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 가까워진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정보통통 소식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을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울산교사가 반 아이들에게 자신의 속옷을 빨래하도록 숙제를 내주고, 다소 부적절한 언행의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으며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까지 올라간 사건이랍니다.

 

 

 

 

- 울산교사 팬티빨래 숙제와 부적절한 언행, 체육교사로 배정? 교육청은 부인 -

- 울산교사 팬티빨래 숙제와 부적절한 언행 -

울산교사 팬티빨래 숙제와 부적절한 언행

한 포털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전국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사건의 내용은 이렇답니다.

 

울산의 모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인 A교사는 학생들의 사진과 인사글에 댓글을 달면서 우리 반에 미인이 너무 많아요. 남자친구들은 좋겠다. 매력적이고 섹시한....과 같은 표현의 내용이에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네이버 밴드를 이용하여 학급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얼굴 사진에 대하여 이러한 외모를 품평하는 댓글을 달아 항의가 발생했고, A교사는 이러한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인해 교육청의 주의를 받았지만, 이번엔 주말 숙제로 자기 팬티빨래하기를 내주며 사진을 찍어 올려달라고 게시했다고 합니다.

 

 

 

 

이에 학생들이 자신의 속옷을 세탁하는 사진을 제출해 올리자 A교사는 '공주님 수줍게 클리어', '이쁜 속옷, 부끄부끄', 분홍색 속옷 이뻐요'와 같은 댓글을 달게되면서 더욱 논란은 커졌고, A교사는 언론보도를 통해 부모와 소통이 덜 된 상태에서 과제를 내준 것이 실수다라는 입장을 전하며 게시물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울산교사 팬티빨래 파면 청원

이러한 요구가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았으며, 파문이 퍼지면서 A교사가 과거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 게시물들도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 되었는데 게시물 대부분이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 대화 내용이나 성적인 소재의 유머나 농담이었었기 때문에 더욱 많은 국민들이 공분했다고 해요.

 

현재는 논란이 일고 비난이 심해지자 A교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와 SNS를 모두 닫은 상태라합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으며 파면해 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으며, 많은 이들이 동의를 했답니다.

 

 

 

 

- 울산교사 팬티빨래 숙제와 부적절한 언행, 체육교사로 배정? 교육청은 부인 -

- 울산교사 체육교사로 배정? 교육청은 부인 -

울산교사 체육교사 배정? 교육청 부인

학생들에게 팬티빨기 숙제를 내주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울산 초등학교 A교사가 해당 초등학교 3~6학년 체육교사에 배치됐다고 주장해 누리꾼들은 공분하게되고 울산과광역시 교육청은 부인을 했답니다.

 

A씨는 4월 29일에 자신의 SNS에 우리학교에서 3~6학년 체육교사로 배정됐다며 아이들이 섹시팬티, 변태교사로 생각할텐데 그 상황에서 무슨 교육이 이뤄지나, 징계받아 전근조치되면 그게 마무리되나 제발로 나가겠다는 심경을 전했으나, 성희롱적 발언과 여학생들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두드린다는 등의 제보가 잇따른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이 점점 거세졌답니다.

 

 

 

 

시교육청에선 이 글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며 교육청이 4월 27일 A교사를 112에 신고한 후에 학교에서 담임교사 등 모든 업무에서 배제한 상태이기에 체육교사로 배정된 사실도 없다고 머니투데이 통화에서 답을 했으며, A교사가 자신의 SNS에 임의로 상황을 해석해 글을 오올린것 같다며 교육청을 이에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을 했답니다.

울산교사  파면 청원 5월 2일 기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면 파면해달라는 청원은 2일 기준으로 14만명에 도달했으며교육부도 이번 사건에 대한 엄중한 조처를 약속하고,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철저한 조사를 지도,감독하며 결과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답니다.

 

여기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엄중한 조처를 기다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