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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확진자

by 하준스 2020. 8. 16.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확진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유가 있다보니 이렇게 또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점심을 먹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한껏 여유를 만끽중이랍니다.

 

다들 맛있는 식사 하셨나요~?

 

오늘은 시원한 열무국수를 가족들과 함께 했는데, 그 시큼함이 역시 중독성 강하더라구요.

 

국물까지 먹고나니 정말 배가 가득 차서 오히려 숨을 쉬는 게 힘들 지경이었어요.

 

이번에 신천지에 이어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정보통통 소식으로 만나보겠습니다.

 

 

 

 

-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확진자 134명 -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134명 -

전강훈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134명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코로나 확지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 현재 세자릿수댈 치솟았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가 4일만에 세자리수대로 급증한데다 방역 비협조 논란마저 일면서 과거 신천지 대구교회처럼 대규모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2일 낮 12시 기준으로 2명으로 시작하여, 13일 5명, 14일 19명, 15일 59명이 발생한데 이어 15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어나면서 15일 오후 2시 기준 총 134명이 누적 확진 되었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산에 우려가 큰 것은 빠른 전파 속도 외에도 전국적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확진자 134명 -

- 전국적 확산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 -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교회가 서울에 위치한 탓에 대부분의 확진자는 서울, 경기, 인천 등에 몰려있지만 강원도 추천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발생하고 충남 서산과 천안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기 때문이랍니다.

 

그 이유는 전광훈 목사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신도의 교회 선택에 있어서 담임 목사가 큰 요인을 차지하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수도권 외 지역 확진자 역시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전광훈 목사

같은 교회 관련 집단감염 중 역시 상당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관악구 왕성교회는 대부분 관악구 인근으로 확산세가 그쳤고, 경기 안양 주영광교회 역시 경기 지역 내 확산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사랑제일교회는 다른 교회에 비해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답니다.

 

전광훈 목사는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것 이외에도 자유연대를 이끌고 있는데요.

 

자유연대는 광복절인 지난 15일 경복궁 일대에서 집회를 예고했지만 코로나 확산 상황과 서울시의 집합금지 명령 등을 고려한 듯 1인 시위로 우회했답니다.

 

 

 

 

-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 교회 코로나 확진자 134명 -

- 코로나 바이러스를 테러당했다는 전광훈 목사의 주장 -

전광훈 목사 바이러스 테러 주장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그러나 전광훈 목사는 지난 15일 다른 보수셩향 단체 집회에 참석하여 저를 이 자리에 못나오게 하려고 중국 우한 바이러스 테러를 했다며 바이러스가 점진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고 바이러스 균을 우리 교회에 갖다 부어버렸다고 주장했다고 해요.

 

전광훈 목사는 이 자리에서 구청에서 자신이 격리대상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혀 전 목사가 이날 집회 자리에 나온 것이 자가격리 위반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답니다.

 

다만 사랑제일교회 측에서는 최근 확산 상황을 우려, 교인들에게 문자를 보내 지난 15일 예고된 집회에 참석하지 말아달라 당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종교시설 관련해서는 권고드렸던 수칙들이 준수되지 않았던 점이 매우 안타깝다며 역학조사 과정에서 비협조적인 행태도 파악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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