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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JTBC 드라마 하반기 라인업 9월 이후

by 하준스 2020. 8. 21.

 

 

안녕하세요.

 

영화를 보기에 앞서, 다시 한번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칼퇴는 언제나 좋고, 조기퇴근은 언제가 옳습니다.

 

집에 일찍 도착하니 여유도 있고, 내일은 또 쉬는 날이기에 이번에는 JTBC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을 보도록 할게요.

 

앞으로 오는 9월 이후 방송될 예정이니 미리 보시고 취향에 맞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번 탄탄한 연출력으로 역대급 작품으로 손꼽히는 JTBC드라마, 상반기에 이태원크라쓰와 부부의 세계 등 다수 작품을 성공시켜서 그런지 시청자의 기대 역시 올라가고 있는 중인데요.

 

그런 가운데 최근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답니다. 공개된 리스트에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남다른 배우진을 과시하는 다수 작품이 포진되어 있는데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 2020년 JTBC 드라마 하반기 라인업 9월 이후 -

- JTBC드라마 라인업 18어게인 -

JTBC드라마 라인업 18어게인 김하늘 윤상현

주연: 김하늘, 윤상현

 

배우 김하늘과 윤상현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18어게인.

 

18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특히 해당 드라마는 KBS2 고백부부를 연출한 하병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18어게인은 현재 9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어요.

 

 

 

 

- JTBC드라마 라인업 사생활 -

JTBC드라마 라인업 사생활 서현 고경표

주연 : 서현, 고경표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생활은 의도치 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과 대기업간의 대결을 담을 예정인데요.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은 살아남기 위해 사기를 택한 생활형 사기꾼인 차주은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게 됩니다.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사생활을 선택한 고경표는 대기업 SL전자 개발 팀장을 사칭하여 차주은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인물인 이정환 역을 맡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기대되는 드라마 중 하나에요.

 

 

 

 

- JTBC드라마 라인업 경우의수 -

JTBC드라마 라인업 경우의수 신예은 옹성우

주연 : 신예은, 옹성우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남자와 여자의 풋풋한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경우의수.

 

경우의수는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의 캐스팅이 확정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해요.

 

이 드라마는 9월 방송될 예정이며 청춘의 사랑을 담담하게 풀어내면서도 달콤한 설렘을 선사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JTBC드라마 라인업 라이브온 -

JTBC드라마 라인업 라이브온 정다빈 황민현

주연 : 정다빈, 황민현

 

드라마 라이온에서 정다빈은 타고난 외모 덕분에 단숨에 SNS스타가 된 백호랑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며, 새롭게 연기에 도전하는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은 방송부 부장 고은택 역을 맡았답니다.

 

둘은 달달한 하이틴 로맨스를 그리며 호흡을 맞출 예정인데요.

 

이 드라마는 11월 방영 예정이며,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가 공동 기획 중인 드라마랍니다.

 

 

 

 

- JTBC드라마 라인업 런 온 -

JTBC드라마 라인업 런온 임시완 신세경

주연 : 신세경, 임시완

 

올 겨울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런온, 신세경은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외화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았어요

 

임시완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 출신 기선겸 역을 맡았으며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랍니다.

 

해당 작품은 KBS2 태양의후예, tvN 도깨비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직속 후배인 박시현 작가의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 JTBC드라마 라인업 허쉬 -

JTBC드라마 라인업 허쉬 황정민 윤아

주연 : 황정민, 임윤아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허쉬는 아직 가제입니다.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딜레마를 그린 오피스 드라마에요.

 

황정민은 정의 구현이라는 뜻을 이루기 위해 기자가 된 인물이지만 여전희 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한준혁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엑시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임윤아는 당찬 성격을 가진 인턴기자 이지수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허쉬는 가을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랍니다.

 

 

 

 

드라마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 부부의세계와 이태원클라쓰는 챙겨보았는데요.

 

이번에 하반기에 나올 드라마들 역시 재밌어 보이는 내용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부 연기력들이 탄탄한 배우들임에 더 기대가 되는데요. 미리 제목과 주연들 알아보시고 보시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전 이만 영화를 보러 가볼게요.

 

다들 남은 하루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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