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그 중 하나는 성이시돌 목장을 뽑을 수 있겠다. 이 역시 제주도민에게 들어서 알게 된 장소로, 우유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그 옆에 성당이 있는데 천주교 신자라면 한번쯤은 가보면 좋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언젠가는 가봐야지 생각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역시 지인이 놀러와서 방문을 할 기회가 생겼고, 입장료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자면, 입장료는 없다. 이따 또 얘기해야지.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우유 드디어 먹어봤다! 입장료 주차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추천 이유, 가족, 연인, 커플에게 특히 추천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뭔가 익사이팅하거나, 활발한 것을 좋아한다면 그냥 한번쯤 가서 구경해보라고 말을 할 것 같다. 허나, 조용하고 탁 트이고, 동물을 좋아하고, 아이들이 있거나, 연인/커플이어서 뭔가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한다면 추천을 하고 싶다. 나의 경우는 데이트는 아니었지만, 조용한 곳을 좋아하기도 하고, 탁 트인 공간을 좋아했기에 너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말과 양을 볼 수 있어서, 교감까진 아니지만 도시가 아닌 제주도기에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추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이시돌 목장에 방문을 했을 때, 자녀를 둔 가족단위의 팀이 많이 보였고, 그 외 커플들이 많이 보였는데, 내가 방문할 때에는 아직 겨울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을 수도 있다. 허나 제주도의 겨울은 육지의 겨울과는 다르기에, 겨울에 제주도 여행을 한다면, 한번쯤은 방문 해볼만 하다. 조금은 한적한, 조금은 탁 트인 그런 곳을 원한다면, 또 찾고있다면, 여기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을 방문해보자. 나는 날이 풀리면 추후 더 방문할 생각이다. 나는 추천.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우유 드디어 먹어봤다!. 입장료 주차
겨울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걷는거 좋아해요?
겨울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겨울의 제주는 그의 분위기가 있다. 쓸쓸한 부분도 있지만, 마냥 춥지 않아서 그 안에 포근함이 있다. 허나 날을 잘 잡아야한다. 안그러면 차가운 바닷바람 때문에 얼굴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고통을 느낄 수 있다. 무튼, "걷는거 좋아해요?, 산책 좋아해요?". 당황스러운 전개지만 혹 걷는거나, 산책을 좋아한다면 성이시돌 목장은 한번쯤 가보는걸 다시한번 추천한다.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인, 성이시돌 목장에는 우유부단이라는 카페가 있어서 음료를 즐길 수 있지만, 말구경과 양, 그리고 탁 트인 초원. 이것이 성이시돌 목장이기 때문에, 뭔가를 구경한다거나 뭔가 있겠지 하고 가면 다소 지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이 나는 산책을 좋아한다. 성이시돌 목장 근처엔 성당도 있어서, 길게 산책 코스를 가지고 돌았다. 근처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혹은 조금은 떨어져 있더라도 산책을 위해 들러셔 말과 사진도, 가족들과 또는 연인/ 커플과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을 만든다면 정말 좋은 곳이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혹시, "걷는거 좋아해요?".
성이시돌목장 우유, 우유부단에서 드디어 먹어봤다. 그 맛은!?
성이시돌 목장 우유에 대해 처음 듣게 된 것은, 제주 라이프를 즐기다보니 자연스레 지인이 생기게 되고, 지인끼리 이야기 하는 것이 귀에 들어왔고 성이시돌 목장과, 우유부단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딱 두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맛있다, 비싸다'. 우유를 평소에 잘 안먹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다는 우유가 있다는게, 나름 머릿속에 자리 잡혔었나 보다. 마침 지인이 놀러왔었고, 날씨는 따뜻했고, 딱히 갈 곳은 정해두지 않고 방문을 했기에,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우유를 먹을 기회도 생겼다.
성이시돌 목장 우유부단에서 먹었던 음료는, 밀크티, 우유 아이스크림, 성이시돌 목장 우유. 이렇게 총 세가지를 먹어보았는데, 지인은 밀크티를, 나는 우유를 골랐다. 우유 아이스크림은 사이좋게 하나씩. 성이시돌 목장에서 조금은 특별하게 우유가 판매되고 있었는데, 다른 목장을 안가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플라스틱 통에 개별 포장이 미리 되어 있었다. 물론 밀크티도 마찬가지다. 아이스크림은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계를 사용해서 추출.
성이시돌 목장 우유부단에서 나오면, 미니 비닐 하우스가 초원 곳곳에 비치되어 있다. 지금 사진으로 보는 것이 그 미니 비닐 하우스이다. 처음에는 말이나 양과 관련 된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방문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그리고 의자가 놓여 있는 자리였고, 겨울이였기에 비닐로 쌓여 있는것 같았다. 내부는 좁지만, 바깥보다는 아늑하고 따뜻했기에 자리를 잡았고, 드디어 우유 맛을 보았다. 그 맛은!?.
성이시돌 목장 우유의 맛은, 멸균우유같기도 하고, 뭔가 아인슈타인이라는 우유 맛 같기도 했는데, 조금은 다르다는 것은 확실히 알 것 같았다. 지인과는 서로 다른 음료를 먹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이야기 할 부분은 없지만, 맛이 나쁘진 않았다. 그래도 우유는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이 있으니, 무리해서 먹진 말자. 지인도 그래서 밀크티를 먹었다. 지인과 내가 공통적으로 먹은 우유 아이스크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조금 더 산뜻한 느낌이 나고, 맛있었다. 제주도민들이 한 이야기도 맞았다. "맛있다, 비싸다". 우유 가격만 기억이 나는데, 우유 한 병에 1700원이었다.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입장료, 주차
성이시돌 목장 -입장료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이 성이시돌 목장을 검색해보니 입장료가 연관 검색어에 걸려 있었다. 맞다. 나 유입수 기대하면서 입장료에 대해 쓰는거다. 허나, 혹여라도 시간이 아까운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제일 위에 입장료에 대해 언급을 미리 해두었으니, 너무 밉게 보자마세요. 아무튼 성이시돌 목장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입장료에 대해 언급이 없었고, 방문을 했을 때에도 입장료는 따로 없었다. 아마, 제주 관광지가 모두 입장료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입장료에 대한 부분을 검색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이시돌 목장 - 주차
제주 서쪽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의 주차는 겨울이어서 그랬던 걸까...? 오후 시간이었는데도 주차 공간이 널널한 편이었다. 주차 공간은 우유부단 건물 옆 울타리 안쪽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이 주차에 대한 부분도, 제주도가 관광지다보니 주차장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동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주차 공간은 널널하고, 목장으로 오는 길 쪽에도 간간히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글을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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