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냉장고구입 방법 [ 용량 계산법 ]

 

 

 

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해외에서 지내고 있는 간만에 전화 온 반가운 친구덕에 밤 늦게 통화를 하다보니, 아침을 좀 힘들게 시작을 한 오늘. 오전 오후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글을쓰니 어느덧 시간이 저녁을 향해가네요. 지금 테이블 위엔 글을 쓰기위한 노트북과 잔기침으로 피곤한 목을 위해 비타민을 보충해 줄 레몬차가 있답니다. 소소하지만, 레몬차를 한잔 마시는 것 만으로도 꽤 힐링이 되네요.

 

최근 면역력이 확 떨어진게 느껴지는데, 추운 겨울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커피보단 따뜻한 티를 마시며 몸의 컨디션을 잘 챙겨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면 힘들잖아요.

 

오늘은 집에 꼭 필요한 생활가전제품인 냉장고구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해요. 시중에보면 냉장고가 참 많죠. 신제품부터 중고까지 필수품인 냉장고는 많이 거래가 되고 있는데, 어떤 냉장고를 사야할지 어떤걸 알아봐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이에 준비를 했습니다. 이 글을 잘 읽어보시구, 내 상황에 맞는, 우리 집에 맞는 냉장고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냉장고구입 전 확인하기 -

우선 냉장고구입 방법 중 용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냉장고를 구매할 때 보면 용량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국내 제조사별로 출시되는 냉장고만 봐도 용량이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때 광고를 보거나 냉장고구입을 하러 방문을 할 때, 세계 최대 용량이라고 소개를 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정확히 확인하는 방법은 국제표준규격인 KS규격을 따르는 거랍다. KS규격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에누리에 표기된 용량이랍니다. 식품 보관만을 목적으로 유효공간의 도면과 실치수를 잰 규격이기에 KS규격을 확인하는게 좋다고 해요.

 

 

 

 

- 올바른 냉장고구입 용량 계산법 -

냉장고구입할 때 볼수 있는 용량은 보통 냉장고 안을 다 비우고 물을 부었을때 차오르는 용량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600L의 냉장고가 있다면 그 안을 다 비우고 물을 채웠을 때 500L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돼요.

 

냉장고구입을 할 때에는 가족의 수와 식습관이 어떻게 되는지를 고려한 후 구입하는게 좋지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좀 더 큰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냉장고 같은 대형가전제품의 경우는 한번 사게되면 오랜시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하는게 좋으니 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몇가지 팁을 좀 적어볼게요.

 

가족의 수에 따라 6인이상이면 900L이상의 냉장고를, 6인 미만이라면 900L미만인 냉장고를 구입하는게 좋아요. 만약 가족의 수가 4인이하다 그러면 800L이하의 냉장고를 구입하는게 좋답니다.

 

가끔 집에 가정용 냉장고가 아닌 업소용 냉장고 또는 전용 냉장고등을 들여놓는 경우도 있는데, 업소용 또는 전용 냉장고는 저장이 가능한 그에 맞는 물품이나 와인병의 수로 표기하기때문에 가정용과는 다르게 용량을 파악해야 한다고 해요. 때문에 가정용 냉장고구입 용량 그리고 인원에 따라 업소용 또는 전용 냉장고구입은 물품과 와인의 수에따라 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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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바른 냉장고구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혼이신 분들 그리고 기존에 쓰던 냉장고가 너무 오래 되어서 바꾸셔야 하시는 분들, 전용 냉장고를 따로 들이려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바른 냉장고구입 방법에 대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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