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확진자 코로나예방수칙 다시보기

 

 

코로나예방수칙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또 창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내리네요.

 

은행을 다녀와야 할 일이 있는데, 몸이 축축 쳐지는 바람에 오늘은 패스했답니다.

다음주에 한번에 몰아서 가야할 것 같아요. 이렇게 점점 게을러지면 안되는데말이죠.

 

지난번에 알려드린 코로나예방에 도움이되는 손소독제 만드는 법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하루가 다르게 점점 증가하는 확진자, 그로인해 불안감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현 상황으로 그 확진자가 얼마나 되며, 예방차원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알려주는 코로나예방수칙을 한번 다시 보도록 할게요.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잘 보시고 우리 잘 이겨내 보아요.

- 늘어나는 확진자 코로나예방수칙 다시보기 -

- 코로나란? 그리고 확진자 현상황 -

코로나예방수칙 현상황

확진환자 2,022 / 검사진행 24,751 / 격리해제 26 / 사망자 13

 

코로나는2019년 12월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국내에선 코로나19로 불리고 있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감염증으로는 인후통, 고열, 기침, 호흡곤란과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폐렴으로 발전합니다.

 

잠복기는 다들 알다시피 3~7일이며 평균 14일이지만 더 길어질 수 있고 증상이 없는 초기에 전염성이 강하답니다.

국내 현 상황으로 확진환자는 2,022명이며, 약 25,000명의사람들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검사 진행이 되는 분들의 수에 비해 격리해제 된 분들의 수는 상당한차이를 보이며 사망자는 13명으로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기에 심리적으로도 많은 분들이 불안감을 보이고있는 중이랍니다.

 

다시한번 코로나예방수칙을 잘 보시고 잘 이겨내보길바라는 맘으로 작성해볼게요.

 

코로나가 심각단계로 경상하면서 질병관리본부에서 예방을 위한 대상별, 상활별 행동수칙과 대처방법자료를 토대로 진행할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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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예방수칙, 첫번째 모든국민 ]

우선 코로나예방수칙은 모든 국민이 준수해야 할 행동수칙과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국민의 행동수칙으로 나뉘어집니다.

일반국민의 경우를 보도록 할게요.

 

-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 씻어주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기침할 때에는 옷 소매로 입과 코 가리고 하기.

 

-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피하기.

 

-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 특히 노인,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외출 후엔 더 청결에 신경을 써주시고,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을 해주는게 좋답니다. 또한 행동범위를 알림으로 알려주니 그 주변은 더 주의를 해주시고, 노인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또 임산부는 태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니 조심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코로나예방수칙, 두번째 호흡기 증상 시 ]

이번엔 발열, 기침과 같이 호흡기 증상이 있어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 마스크 '필수'착용해주기.

 

- 외출자제하며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하기.

 

- 대형병원 또는 응급실 방문 자제하기 /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면 관할 보건소나 1339콜센터, 지역번호로 전화상담 받아보기.

 

- 선별진료소 방문하기 및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이용하기.

 

- 선별진료소 방문 후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여부 알려주기.

 

-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권고 따라주기.

 

현제 제 주변에도 소식을 들어보면 자기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며 상황을 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우리 하나하나가 잘 지켜주어야 되는 상황이기에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 코로나예방수칙, 세번째 의료기관수칙 ]

선별진료소를방문했다면 나를 포함한 주변사람에게 감염되는걸 예방하기 위해 지금 알려드리는 의료기관수칙을 따라주시면 된답니다.

 

[의료기관 수칙]

 

- 진료시 - 마스크또는 보호구 착용.

 

- 문진시 - 호환자의 해외여행력, 의심환자 접촉력 등 반드시 확인.

 

- 조사대장 유증상자 - 코로나19 발생국가, 지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환자 /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환자.

 

-의심환자 발생시 - 선제적 격리를 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 관할 보건소에 신고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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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예방수칙, 네번째 자가격리대상자 ]

자가격리 대상자를 보시고 해당한다면 이에 맞춰 지켜주시면 될 것 같아요.

 

[자가격리대상자 수칙]

 

-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장소 외에 외출을 금지한다.

 

-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을 하며 상태를 본다.

 

-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을 해준다. ( 이동경로확인 )

 

- 가족 또는 동거인, 주변인과 대화나 접촉을 하지 않는다.

 

- 개인용 수건, 식기를 준비해서 개인물품을 사용한다.

 

- 개인위생, 마스크를 착용해주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건강수칙을 지켜준다.

 

자가격리대상자는 접촉자 구분없이 확진자와 2m 이내에 있었거나 마스크 없이 기침했을 때 같은 폐쇄공간에 머무른 경우를 말해요. 14일정도는 수칙을 지키며 상태를 확인해주어야 한답니다.

 

 

 

 

[ 코로나예방수칙, 다섯번째 자가격리대상자 가족, 동거인 ]

이번엔 자가격리대상자의 가족, 그리고 동거인의 수칙입니다.

 

[가족, 동거인 수칙]

 

- 최대한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하지 않기.

 

-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2m 이상 거리두기.

 

- 자가격리대상자와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자주 환기시키기.

 

- 물과 비누 또는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손 자주 씻기.

 

- 자가격리대상자와 생활용품 구분하여쓰기, 이때 개인용품을 따로 준비하면 좋겠죠?

 

- 테이블 위, 문 손잡이 등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의 표면 자주 닦아주기. 청결이 포인트입니다.

 

- 자가격리 대상자의 건강상태 주의 깊게 관찰하기. 언제든 신고할 수 있게 준비를 해주세요.

 

그만큼 가족과 동거인이 잘 지켜주어야 예방에 많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잘 지켜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코로나예방수칙, 여섯번째 증상 및 대처방법 ]

자가격리 후 증상을 잘 보시고 대처방법을 통해 예방에 도움되길바래요.

 

- 코로나증상 - 발열 37.5도 / 호흡기증상 기침 인후통 / 폐렴.

 

- 코로나대처방법 - 관할보건소 또는 콜센터 1339 , 지역버호 + 120 으로 전화 후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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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국민 한분한분이 예방에 노력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슥 지나쳤다거나, 봤지만 잘 지켜지지 않닸다면 코로나예방수칙을 다시한번 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