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본 미스터트롯 경영학 [성공비결]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일 보내고 계신가요? 요 근래 겹겹이 좋은 일들이 겹치다보니, 안하던 음주를 즐기게 되고, 그러다보니 인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이들이 많아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후회없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정보소식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있길래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 해보려하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 삼성SDI가 본 미스터트롯 경영학 [성공비결] -

- 삼성SDI가 발견한 경영학 -

삼성SDI 경영학

숨은 인재를 재발견해야한다. 관성에서 벗어나 변화를 추구해야한다. 그러면서도 기본과 본질에 충실하고 실패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이것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서 삼성SDI가 발견한 경영학이랍니다.

 

 

 

 

삼성SDI가 본 미스터트롯

삼성 SDI는 사내 소통채널을 통해 미스터트롯의 성공비결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했답니다. 시청률 10%만 넘겨도 '대박'이라는 말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 미스터트롯은 무려 35.7%의 시청률을 기록한 트로트 프로그램이죠. 

 

배터리(2차전지) 업에서 세계 최고를 노리고 있는 삼성SDI에 시삿하는 바가 크다고 합니다.

 

삼성SDI는 '미스터트롯'의 성공 비결을 5가지로 분석을 하게 합니다.

 

 

 

 

- 삼성SDI가 본 미스터트롯 경영학 [성공비결] -

- 삼성SDI가 본 미스터트롯 성공비결 -

삼성SDI가 본 미스터트롯 성공비결

첫번째는 '숨은 인재의 재발견'입니다. 결선에  오른 7명을 비롯한 대부분의 출연진은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무명이라는 점이며, 두번쨰는 관성에서 벗어난 변화추구입니다. 다양한 무대 구성과 경쟁과제를 선보이면서 이를 통해 트로트를 단순히 듣는 재미에서 보는 재미를 더한 콘텐츠로 만들었다는 점이죠.

 

세번째는 '창조적 복제'입니다. 전작인 내일은 미스트롯(미스트롯)이 송가인이라는 스타를 탄생시켰고, 유사 포맷을 통해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면서 미스터트롯은 순조로운 출발이 가능했다는 점을 말합니다. 네번쨰는 '기본과 본질'입니다. 전작의 유명세에 기대지 않고 매회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트로트에 무관심했던 젊은세대에 팬덤이 형성 된 것이죠. 뉴미디어와 음원시장에 익숙치 않았던 중장년년 세대가 결합하면서 신드롬이 되었다는 점 역시 성공비결로 보고 있답니다.

 

 

 

 

삼성SDI가 본 미스터트롯 성공비결 5가지

마지막으로 '실패의 경험과 실패 의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입니다. 삼성SDI는 주요 출연진의 과거 경력과 지방공연을 통한 성장 과정에서 주목했으며, 고난에 포기했다면 이날의 영광은 없었을거라 말합니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더 큰 성장을 위해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며 품질과 안전성에 있어서 차별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글로벌 배터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필요 충분조건이라고 말합니다.

 

 

 

 

저 역시 부모님과 미스터트롯을 보며서, 미스트롯과 많이 비교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을 보고 느껴지는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성공비결로 뽑아내어 말을 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답니다.

 

다들 남은 주일 잘 보내시고 전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