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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오승은 새친구로 등장, 서른에 결혼 근황 및 내용

by 하준스 2020. 5. 6.

 

 

 

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뜻한 오늘입니다.

어제 비가 온 뒤로 더위가 한풀 꺾인 듯 하네요. 흐릿한 날씨보단 확실히 화창한 날씨가 좋은 것 같아요.

 

식사는 잘 하셨나요?

긴 연휴로 인해 일도 잘 안잡히고 잠도 솔솔 오고 할텐데, 잘 극복하시구 칼퇴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정보통통 소식으로 불청, 불타는청춘에 새친구로 등장한 오승은의 근황과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ㅇㅇ

 

 

- 불청 오승은 새친구로 등장, 서른에 결혼 근황 및 내용 -

- 불청 새친구 등장 오승은 근황 -

불청 새친구 오승은

새친구 오승은이 아이들 이야기 끝에 눈물을 보였답니다.

 

5월 5일 어제 방송된 SBS 불청에서는 새친구로 배우 오승은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새친구 오승은은 카페 운영 열심히 하고 딸들과 시간을 보내고 여행은 전혀 못갔다. 아이들과 같이 가는 여행만 다니고, 촬영할 때 서울 왔다갔다 하고, 집에 있을 때는 안나간다. 카페 위에 집을 지어서 외부에서 사람 만나는 것도 없고, 진짜 설레는 여행이다. 얘들아 미안해. 엄마 일탈하고 있어라고 방송을 통해 근황을 밝혔어요.

 

 

 

 

 

불청 오승은 근황

이어서 오승은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불청 멤버로 평소 팬이었다며 김광규를 꼽았답니다.

 

김광규와 최성국이 함께 오승은을 마중 나갔고, 김광규는 일면식이 없어서 깜짝 놀랐놀라했고, 최성국은 과거 오승은과 같은 회사로 인연이 있다고 말을했답니다.

 

오승은은 마중나온 김광규와 최성국, 두 사람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대접했어요.

 

 

 

 

 

- 불청 오승은 새친구로 등장, 서른에 결혼 근황 및 내용 -

- 불청 오승은 근황 및 내용 -

불청 오승은 내용 김광규 팬

오승은은 김광규에게 친오빠였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두 딸이 현재 초등학교 5학년, 3학년이라며 사춘기를 걱정했답니다.

 

최성국이 학부형 모임에 나가면 인기 장난 아니시겠다고 말하자 좋아하시죠. 그런데 일부러 거리감두고 그러실까봐 제가 더 소탈하게 편하게 다니는 편이라고 답했답니다.

 

최성국이 나중에 방송을 볼 때 딸들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하자 오승은은 둘째가 방송을 되게 좋아한다며, 집에서 맨날 늘어난 티셔츠 입고 밥먹어! 이러다가, 방송에서 이러는 걸 보면 많이 낯설 거 같다고 말했답니다.

 

 

 

 

 

불청 오승은 내용

또 제작진은 딸들에게 어떤 엄마냐라고 묻자 늘 모자란 엄마다. 잘한다고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아이들에게는 못 미치는 항상 부족한 것 같아 미안하고 모든 엄마들이 그런 마음을 갖고 있을 것 같다.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잖아요. 아이들은 완벽한 엄마, 슈퍼맨 같은 엄마 그런게 있더라" 라고 제작진의 질문에 답했답니다.

 

새친구 오승은의 힌트로 제시되었던 레드카드 그리고 안혜경의 정체는 배슬기와 추소영과 함께 한 걸그룹 더 빨강과 안혜경 다음 타자로 무한걸스에 투입된 것을 의미했고, 불청 맴버들은 안혜경과 오승은을 대립구도로 몰아가며 "그럼 오늘도 안혜경을 밀어내고 본승이랑?"이라고 구본승 안혜경 계약커플까지 언급 웃음을 줬답니다.

 

 

 

 

 

- 불청 오승은 새친구로 등장, 서른에 결혼 근황 및 내용 -

- 불청 오승은 강문영과 대화 그리고 예고편 -

불청 오승은 내용 다음주 예고편

오승은은 방송에서 선배인 강문영에게 너무 이쁘시다. 저 중학교때 활동을 많이 하셨다. 짱이었다며 호감을 표현했고, 강문영은 가수 언니가 있다 지예언니랑 너무 닮았다. 너무 예쁘다. 정말 예뻤다며 오승은을 반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오승은은 두 딸은 키운다, 저 서른에 결혼했다 말했고 언니도 14살 딸이 있다고 말하며 딸을 키우는 두 사람 사이에 공감대가 바로 형성 되었답니다.

 

 

 

 

 

예고편을 통해서는 오승은이 강문영에게 "진짜 자식은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다. 엄마가 연예인인게 싫은 것도 그런 걸 친구들이 다 아는 거다. 자꾸 사람들이 알고, 그렇다더라 말하고, 제 귀에 들리니까. 엄마 아빠 지지고 볶고 싸워도 난 아빠 있는게 좋아, 이야기 하더라"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나왔답니다.

 

강문영은 "그래도 그렇지 않아. 우리 죄지은거 없어. 법을 어겼어? 죄를 지은거 아니잖아. 우리 죄 지은거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오승은을 위로해주는 모습으로 이들의 속 깊은 대화에 관심을 모았답니다.

 

두사부일체부터 팬이었던 오승은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보였는데, 많이 반갑더라구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 방송을 보는 내내 들뜨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활동도 더 넓혀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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