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인정, 피오 놀토 호통 논란

 

 

안녕하세요.

 

다들 월요병 잘 극복하셨나요.

 

저는 현재 회사에 남아 야근을 하던 중 머리식힐 겸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 있네요.

 

오늘은 정보통통소식으로 최근 많이 언급이 되고 있는 이태원 클럽에 대한 내용과 평소 즐겨보던 놀토에 대한 기사가 보이길래 모아봤답니다.

 

 

 

 

- 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인정, 피오 놀토 호통 논란 -

- 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인정 -

박규리 이태원클럽 방문 인정

배우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 방문 사실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댓글을 차단했는데요.

 

박규리는 11일 오후 엑스포츠 뉴스에 코로나 확지자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답니다.

 

 

 

 

- 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인정, SNS 상황 -

박규리 이태원클럽 방문 인정 SNS 상황

이와 함께 박규리는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글 2개의 댓글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는데, 앞서 해당 클럽 방문 사실을 인정하기 전까지는 댓글들이 공개된 상태였다고 해요.

 

또한 인스타그램이 비공개상태로 전환된 같은 시각 박규리의 트위터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되었답니다.

 

한편 박규리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를 전하며 마스크는 입장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으며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고 해요.

 

 

 

 

- 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인정, 피오 놀토 호통 논란 -

- 피오 놀토 호통 논란 -

 

피오 놀토 호통 논란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놀라운 토요일, 놀토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받아쓰기에 도전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제 도넛을 걸고 간식 게임이 진행되었고, 이날 게임은 '너 이름이 뭐니' 휴대폰 편으로 휴대폰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게임이었어요.

 

출연자들은 간식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피오는 정답을 맞혀 크림이 들어간 수제 도넛을 받았답니다.

 

멤버들이 퀴즈에 도전하며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피오는 "신경 좀 꺼라. 내가 알아서 먹을 테니까"라며 버럭 소리를 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피오는 김동현에게 "나에게 자꾸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라 하지 마라"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 피오 호통 논란 및 시청자 반응 -

피오 호통 논란 및 시청자 반응

이에 멤버들은 왜 싸우냐며 어리둥절했는데, 알고보니 피오의 간식을 두고 김동현이 옆에서 참견과 잔소리를 했던것으로, 김동현은 피오에게 이렇게 잘라야한다, 안 자르고 먹으면 어떡하냐, 이 빵은 튀어나온 걸 같이 먹는게 맛있는데 왜 누르냐 등 피오가 먹는 것을 방해하고, 결국 참다 못해 화를 터트린 것이라고 합니다.

 

방송 이후에 이 태도를 두고 시청자들의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으며 일부 시청자들은 "피오의 반응이 과했다" "주말 예능인데 호통이라니 보기 불편하다"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난다"며 불쾌함을 표했지만, 일각에서는는 "예능은 예능으로 봐라" "피오도 참다가 한마디 한 것 같은데 너무 몰아간다" "별 걸 다 불편해 한다"와 같은 반응이 나왔답니다.

 

이에 '놀라운 토요일', 놀토 시청자 게시판에는 피오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물도 등장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입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해요.

 

 

 

 

현재 코로나가 아직 마무리가 지어지지 않았기에 다 사그라 들 때까지는 서로가 조심을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간이 길어져 많이 답답할 수밖에 없고 개학도 더 연기가 되면서 자녀가 있는 분들 그리고 학생분들도 많이 스트레스 받으실거 같아요. 그래도 마스크 잘 챙기시구 거리두기 잘 지켜서 조심하시길 바래요.

 

박규리 씨도 자가격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고, 피오 씨도 저는 그날 재밌게 보았지만, 불편해하는 분들을 위해 잘 설명이 되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