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습한감이 있는 오늘입니다.
다들 주말은 알차게 보내셨나요~? 그때 연차를 내고 푹 쉰다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 같은데, 좀 힐링이 되기도 하네요. 다들 좋은 주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미국이 중국 견제 목적으로 글로벌 AI파트너십에 동참했다는 말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공부를 할 겸 정보통통 소식으로 가지고 와봤는데,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중국 견제 목적 미국 글로벌 AI파트너십 동참 -
- 미국 AI파트너십 GPAI 출범 -
미국이 글로벌 AI파트너십, GPAI에 전격 동참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GPAI는 G7가 모두 참여하는 국제협의체로 공식 출범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GPAI는 AI윤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7개국 모임인 G7에서 만든 국제 협의체로 미국은 그동안 인공지는 규제가 자국내 혁신을 방해할 것이라며 가입을 거부해왔답니다.
그러나 최근 미중 무역갈등이 커지면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입장을 바꿈으로 미국은 중국의 기술오용에 대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갑자기 태도를 바꾼 속내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해요.
뉴욕타임즈와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이 28DLF G7가운데 마지막으로 GPAI에 동참하고 GPAI가 각국 기술부 장관이 참여하는 기구로 공식 출법했다고 보도했답니다.
GPAI는 지난 2018년 캐나다와 프랑스 정상이 인권, 포용, 다양성, 혁신, 경제성장을 원칙으로 책임감 있는 AI채택, 사용 지침을 제시하는 조직 결성을 제안한 이후 거의 2년 많에 완성이 되었는데 이번 GPAI 계획은 AI윤리에 관한 합의점 도출을 위해 지난 2019년 착수 되었으나 미국이 가입 거부를 고수하여 별 다른 진전이 없던 상황이었답니다.
그동안 미 정부는 해당 협의체의 AI상사용 권고안이 비록 법적 구속력이 없어 민간 기업을 규제할 수는 없더라도 자국 IT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고 해요.
- 중국 견제 목적 미국 글로벌 AI파트너십 동참 -
- 미국 글로벌 AI파트너십 동참 및 방향 -
앞서 세드릭 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공공회계부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은 "이러한 미국의 입장은 중국이 AI에 대한 권위주의적 접근법을 전파하는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미국에 경고한 바가 있으며 더불어 AI를 이용한 인구 통제 등과 같은 중국 모델이 서구 국가에 도입되길 원치 않는다면 반드시 공통적으로 지켜야 할 몇가지 규칙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답니다.
이날 마이클 크랫시오스 미국 백악관 최고 기술책임자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왜곡, 오용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민주적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중국 기술 기업들이 UN에서 안면인식과 감시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지적했답니다.
또 지난 1년간 협의를 거치면서 이 조직의 활동 범위가 변경됨에 따라 미국도 참여하게 됐다며 기준을 제정하거나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을 했답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미국의 태도 바꾸기에 대해 AI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는데요. 즉 미국의 G7협의체가입 동기가 윤리적인 쟁점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어요.
중국이 2030년까지 AI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1위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혀온 만큼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속내로 풀이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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