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한 박보검 닮은꼴 고3 김민서 악플 고소

 

 

안녕하세요.

 

날씨가 오늘 또 흐릿흐릿 하네요.

 

이 전 해에도 비가 오긴 했지만, 올 해에는 일찍부터 비소식이 많이 들리는 듯 합니다.

 

오늘은 유난히 다른 날보다 많이 예민했던 날이었는데, 그래도 무탈 없이 잘 흘러 간 것 같아요. 혹여라도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진 않을까도 많이 신경을 썻었는데, 하루가 나름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정보통통 소식으로 인사를 드릴텐데요. 박보검 닮은꼴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학생이 악플러들에 고소를 한다는 기사가 보이더라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보던 프로그램이어서 눈길이 갔답니다.ㅇ

 

 

 

 

-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한 박보검 닮은꼴 고3 김민서 악플 고소 -

-  물어보살 출연한 박보검 닮은꼴 고등학생 김민서 -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한 박보검 닮은꼴 고3 김민서 악플고소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박보검 닮은꼴 고등학생 김민서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했답니다.

 

25일에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박보검 닮은꼴로 알려진 고등학생 김민서가 친구와 함께 출연을 했는데요. 이 사연자는 박보검씨 때문에 억울하다, 사람들이 SNS에 박보검씨를 닮았다고 한다라며 고민을 털어 놓았답니다.

 

 

 

 

박보검 닮은꼴 사연자인 김민서는 방송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꼬지 마세요. 전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얼굴도 붓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악플 전부 고소합니다라는 글과 함꼐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이후 악플이 이어지자 이러한 메세지를남긴 것으로 추측하고있다고 해요.

 

이날 박보검 닮은꼴 사연자는 박보검씨에 비하면 천지차이다. 그런데 박보검씨가 화제가 될 때마다 닮았다고 소문나서 내 SNS에 온다. 솔직히 그렇게 닮은건 아니지 않냐, 내가 사진을 좀 잘 찍는다라며 셀카를 공개했답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한 박보검 닮은꼴 고3 김민서 악플 고소 -

- 물어보살 박보검달은꼴 김민서, 이수근 서장훈 대화내용 -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보검 달은꼴 고3 김민서, 이수근 서장훈 대화

이에 이수근은 "에라이 완전히 똑같이 만들어놨네. 박보검 따라하려고 그런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이에 사연자는 이가 튀어나와서 이를 보이고 사진을 못찍는다. 콤플렉스가 있다고 말을 했답니다.

 

박보검 닮은꼴 사연자는 관심받으면 좋다. 좋은데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그런데 그분과 비교하면 못생긴 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1년 전에 길을 가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뒷통수를 쳤다. 관심 받는 건 좋지만 안 좋은 관심을 자꾸 받는다라고 고백을 했답니다.

 

이에 또 서장훈은 "네가 만든 거 아니냐. 안올리면 된다. 어떻게 좋은 관심만 받냐"라고 냉철하게 말을 해주고 사연자 김민서는 속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냐라고 말을 했다.

 

 

 

 

이수근, 서장훈은 넌 왜 속으로 생각하지 왜 올리냐며 이해가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짓었다.

 

박보검 닮은꼴 사연자는 내가 다닮았다고 해서 올린 적은 한번도 없었다라며 하소연했다.

 

이수근은 너가 잘 생겼지만 의도 자체가 솔직하게 내가 봐도 박보검 사진인 줄 알았다라고 말을 하고, 친구는 난 오래봐서 잘 모르겠는데 주변에서는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을 했답니다.

 

이에 서장훈은 직접 사연자의 모습을 촬영하고, 이게 어떻게 박보검이냐 못생긴게 아니라 이걸 보고 누가 박보검이라고 생각하냐. 고3이니 공부에 좀 더 신경써라고 돌직구를 던지고, 이수근 역시 항공 승무원 돼서 거기에서 또 소문나고 인싸가 돼라. 본인만 너무 심각한거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원하는 목표를 이뤄라고 얘기했답니다.

 

이 방송분은 못봤던 것 같은데, 나중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무튼 밖에는 다시 비가 오는 것 같아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무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