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난히 시간이 안가던 오늘, 반가운 전화 한통에 가볍게 옷을 입고 외출을 나온 오늘입니다.
가볍게 입어서 그런지, 걸음도 가벼운데요. 공부를 할 목적으로 만났기에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체 중 많은 여성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지고 와봤는데요.
천천히 보시고 도움되길 바래요.
- 목주름 관리법 알아보고 도움되세요 -
- 목주름 관리법 알아봐요 -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신체는 점점 주름이 생기는데요. 목 역시 주름이 늘어나게 됩니다.
실제로 목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유독 주름이 잘 생기는 부분이에요. 젊을 때부터 목주름이 많은 것을 스트레스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얼굴 피부만큼 목 피부에도 신경 쓰면 목주름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다 합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예원장은 그의 저서에서 목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지만 피부는 얇아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며 목은 움직임도 많을뿐더러 자외선 노출량도 많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더 빨리 노화가 진행된다고 전했답니다.
그럼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지금부터 관리법으로 소개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목주름 관리법 알아보고 도움되세요 -
- 목주름관리법 5가지 -
[ 자외선차단제 발라주기 ]
우선 목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게 좋다고합니다.
목 피부도 얼굴 피부처럼 지속적으로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며 굵은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와 함께 피부 속에 있는 진피가 위축되고 탄력성이 떨어져 축 늘어지기 때문이랍니다.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보습제발라주기 ]
세수나 목욕 후에 목 전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답니다.
이때 발라주는 방향이 중요한데요. 목 아래에서부터 위로 쓸어올리듯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발라주면 보습제가 잘 스며든다고 해요. 서동혜 원장은 비타민C나 레티놀, 펩타이드, 아데노신과 같이 주름 개선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발라주면 효과가 더 좋다고 설명했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샤워를 할 때에 목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주며 마사지하듯 만져주는데요. 참고를 하셔서 꾸준히 만져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수면습관 ]
이번에는 수면 습관입니다.
평소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대신 너무 높은 베개를 베지 않는게 좋아요. 높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고 목 근육이 긴장하여 목에 주름이 생기기 쉽답니다.
누워있을 때 몸이 수평이 될 정도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며 일반적으로 보면 남성의 경우에는 약 8cm, 여성의 경우엔 6~7cm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 높이는 한국인의 평균 체형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평균보다 크거나 작은 사람은 몸에 맞게 그 높이를 조절해주면 좋아요.
몸이 뚱뚱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기본 높이에서 1cm높게, 몸이 마르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1cm정도 낮은 베개를 사용해주면 좋답니다.
[ 바른자세 ]
마지막은 자세입니다.
평소에는 목을 꼿꼿하게 펴주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게 좋아요. 꼿꼿하게 펴는 방법으로는 벽에 기대어 자세를 쭉 펴주는 방법이 있답니다.
[ 그 밖에 ]
이 외에도 목을 스트레칭하는 방법이 있는데, 평소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거북목으로 긴장이 많이 된 분들의 경우엔 틈틈히 좌, 우, 앞, 뒤로 목을 스트레칭 해주며 충분히 이완시켜주면 도움이 된답니다.
대부분 관리법으로 나와있는 방법들을 보면 대부분 다 비슷비슷한 내용인 듯 하지만, 이 방법들이 정말 제일 기본적이면서도 지키기 어렵기에 많이 거론되는 듯 해요.
관리법은 대부분 '꾸준히'가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꾸준히만 지켜주신다면 목주름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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