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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한결같이 꾸준하게

50대 갱년기 여성 운동 뱃살도 잡아보자

by 하준스 2020. 7. 22.

 

 

50대 갱년기 여성 운동 뱃살 잡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가 눈을 감았다 떠보니 쭉 지나가있더라구요.

그만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는데, 그래도 보람 찬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뿌듯하네요.

 

몸이 축늘어져 퇴근 후 집오자마자 잠이 들었지만, 현재 잠에서 깨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될 거라 생각하는데요.

 

몇가지 운동을 알려드리려 해요. 한번 보니 꼭 이 분들 뿐 아니더라도 평소에 많이 해두면 좋을 운동들이더라구요.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이 글이 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50대 갱년기 여성 운동 뱃살도 잡아보자 -

- 50대 갱년기 여성 운동해야하는 이유 -

50대 갱년기 여성 운동해야 하는 이유

50대가 되면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걸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 여성분들은 갱년기를 통과하면서 온갖 변화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변화가 대개 나쁜쪽으로 나타난다는 거죠.

 

먹는 양이 늘지 않았음에도 뱃살이 오르고, 삶의 질에 중요하다는 유연성은 떨어지고, 손발이 저리고 어깨가 아파오는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나타난답니다.

 

이렇기 때문에 운동이 필요한데요.

 

정형외과 전문의인 나타샤 트렌타코스타 박사에 따르면 50세가 넘은 여성은 무조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나 꾸준히 실천을 해주는게 제일 힘들고 쉽지가 않죠. 미국 야후라이프에서는 평생 운동과는 담 쌓고 지내던 중년 여성들이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종목 5가지를 소개했는데요.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50대 갱년기 여성 운동 뱃살도 잡아보자 -

- 50대 여성들에게 좋은 갱년기 운동 뱃살도 잡자 -

50대 갱년기 여성 뱃살 운동 플랭크

[플랭크]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자세가 구부정해지죠. 그러나 코어 근육이 튼튼하면 꼿꼿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추천을 드리는 운동 중 하나는 플랭크인데요. 정형외과 전문의인 제슬린 아담 박사에 따르면 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기 때문에 등이나 허리가 아플 일도 줄어들 것이라 말했답니다.

 

요즘과 같이 코로나로 인해 실내 운동을 하기 어려운 때에 집에서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너무 무리해서 많은 시간을 버티려고 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자세로 천천히 시간을 늘려나가다보면 튼튼해진 코어와 함께 줄어든 뱃살을 만나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50대 갱년기 여성 뱃살 운동 요가

[ 요가 ]

 

정적운동 중 하나인 요가.

 

기초체력을 다지고 유연성을 늘리는데 요가만 한 운동이 없죠. 의외로 전신 근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으로 복부 지방이 증가한 분들에게, 심리적으로 불안한 분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랍니다.

 

호흡을 잡아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한 분들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해요. 명상을 통해 그리고 바른 호흡을 통해 정신과 건강 모두 잡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50대 갱년기 여성 뱃살 운동 걷기

[ 걷기 ]

 

매일 일정 거리를 걸어주게 되면 심장과 폐가 건강해지는데요.

 

추가로 무게를 살짝 더해주게 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스포츠 의학 전문의 베스 프로즈 박사는 걷기용 발목 밴드를 차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착용을 하게 되면 하지 근육이 강화되고 칼로리도 더 태울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플러스로 골밀도 증가도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50대 갱년기 여성 뱃살 운동 스트레칭

[ 스트레칭 ]

 

나이가 들어도 삶의 질을 유지하려면 유연성과 민첩성이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부상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유연성과 민첩성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아주 도움이 되는데요.

 

스트레칭을 할 때 우리 몸의 큰 근육부터 작은 근육들까지 하나하나 의식하면서 온 몸을 쭉쭉 펴 주는 것이 좋아요.

 

 

 

 

50대 갱년기 여성 뱃살 운동 아령

[ 아령 ]

 

마지막은 아령입니다.

 

걸을 때 무거운 밴드를 착용하거 걸으면 좋은 것과 마찬가지로 아령을 사용해주면 뼈가 튼튼해진다고합니다.

 

물리치료사인 알렉사 로해치가 말하길 아령 하나당 1킬로그램이면 충분하다고 해요.

 

하중을 가하는 운동은 골밀도 손실은 막아주지만 무리할 필요는 없으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는 지금도 틈이 날 때마다 걷는 걸 좋아하는데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 아닌 선선하거나 해가 뜨기 전 오전에 공원 및 강 주변을 자주 걷곤 한답니다.

 

처음엔 귀찮지만 걷고 나면 그 날은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집중도도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금 위에 알려드린 운동 역시 어렵진 않지만 꾸준히 하기엔 귀찮을 수 있는 운동인데요. 갱년기가 가까워지는 분들, 갱년기인 분들에게 특히 필요한 운동이라하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새벽에 작성을 하다가 아침에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 다들 오늘 하루 즐거운 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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