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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짜릿함의공유

제부도 카페 밀물 썰물은 SUDA 수다에서 [ 바다뷰 입구 물때 ]

by 하준스 2019. 10. 11.

 

 

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계속해서 제부도 편을 올리고 있는데요. 제부도를 떠올리며 글을 쓸 때마다 빨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 바다사진 볼 때마다 마음이 얼마나 안정되는지. 조만간 여행을 떠날 계획까지 세우다보니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차고있는 요즘이랍니다.

 

이번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제부도 카페는 제부도 입구에 있는 카페에요.

제부도를 들어가기 위해선 물때를 알아야하는데, 물때를 모르고 가게되면 입구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기다려야하니 꼭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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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제부도 논뚜렁 밭뚜렁을 소개를 시작으로 제부도 바다보기 좋은 제부도 카페 SUDA , 수다카페를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제부도 수다 카페는 제부도 입구 씨월드 건너편 횟집라인에 있답니다.

처음에 논뚜렁밭뚜렁을 가는 중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카페치고는 너무 분위기도 괜찮고 아늑하고 바다뷰도 보기 좋아서 여러분들께 추천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보시는 사진은 제부도 수다 카페 입구인데요. 흰색과 하늘색의 조합으로 빈티지하게 페인팅 되어있답니다.

색감자체가 부드러워서 마음이 일단 편안해졌어요.

제부도 카페 수다는 카페 , 커피전문점이지만 맥주와 안주도 같이 판매를 하고있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카페에서 일했을 때 맥주도 판매하고 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만약 제부도를 들어가는 길이었다면, 또 제부도 입구에 숙소를 잡았다면, 맛있는 한끼 식사를 마치고 수다 카페에서 커피 또는 맥주 한잔을 하며 바다를 보는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낭만이죠 낭만. 크.

 

직접 먹어보진 않았지만, 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을 한다면 꽤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수다 카페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있답니다. 곳곳에 돌도 놓여져있고 벤치에 기타에 미니 골프연습에 어렷을 적 할머니 댁에서 볼 수 있었던 가구 등등 다양한 물건들이 모여있는데 그 느낌이 겉돌지 않고 하나로 자연스레 녹아드는 느낌이 좋았어요.

 

특히 입구앞에 보이는 책꽂이에는 LP판과 CD가 꽂아져있는데, LP를 좋아하는 하준스에겐 참 반갑고 탐나더라구요.

사장님이 또 음악을 좋아하시는지 DJ부스도 있어서 여기서 음악을 직접 라이브로 틀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생각도 했답니다.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제부도 수다 카페 궁금하시죠?

 

 

여기가 제부도 카페 수다카페의 바다뷰를 볼 수 있는 테라스에요. 창은 뚫려있어서 강한 햇빛이 들어오기두하구 바닷바람도 솔솔 들어온답니다. 더운 여름에 갈 때에는 좀 더울 수 있어요.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요.

하준스도 바다사진을 찍어보겠다고 창가에 앉았다가 피부가 타서 고생을 좀 했다죠. 흑흑

 

그래도 햇빛이 내리 쬐는 창가에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다를보면서 앉아있으니 배도부르고 몸이 나른해지더라구요.

조용히 눈 감고 바닷바람을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부도엔 물때를 꼭 알아야 하는 거 아시쥬? 밀물과 썰물로 인해 제부도를 들어갈 수도 못 들어 갈 수도 있는데요. 한창 썰물로 인해서 물이 차오를 때라 한번 들어갔다가 못나올 것 같아서 바로 나와서 제부도 입구에 있는 수다 카페를 간 거랍니다. 지금사진으로만 봐도 물이 서서히 계속해서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물이 되게 천천히 차오른다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바닷길을 덮어버린 제부도 썰물.

꼭 물때를 알아보시고 제부도를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제부도 입구에 숙소를 잡아두고 제부도 카페인 수다 카페에서 시원하게 바다를 보면서 여유를 즐기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구요.

 

한번더 밀물과 썰물에 대비하여 제부도 물때 시간표를 확인하시길 바라며, 제부도 카페 수다 카페에서 찍은 촬영영상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뜨거운 햇살도 잘 전해지고, 썰물로 인해 바다가 차오르는 것도 잘 보이실거에요.

기회가 된다면 제부도는 그리 멀지 않으니 바람쐬러 다녀오기두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제부도 카페 수다 SUDA 카페 편을 마무리하며 하준스는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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