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라라라에서 본 세화 해수욕장의 바다뷰. 잠시 육지를 다녀 온 후 본격적으로 제주살이를 하기 위해 다시 제주도를 왔을 때, 동쪽으로 드라이브를 하게 되면서 이곳을 알게 되었다. 바람이 꽤 불긴 했지만, 카페라라라에서 본 세화해수욕장의 바다뷰는 정말 아름다웠다. 커피 한잔 하면서 여러분들도 즐겨보시길.
제주 카페 라라라에서 보는 바다뷰 세화 해수욕장에 푹 빠졌네
세화 해수욕장 탐색, 바다를 따라 걸었더니 눈에 들어오는 외관 제주 카페 라라라 힐링
세화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제주 카페 라라라를 가게 된 건 정말 우연이었다. 새벽 배를 타고 이른 시간에 도착한 제주도. 날이 어둑어둑했고, 해가 뜨기 전이었다. 일출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동쪽을 향해 차를 움직였다. 그렇게 서서히 해가 뜨는걸 눈 앞에서 보면서 나는 성산일출봉을 찍고 다음 코스인 세화해수욕장을 가게 되었다.
도착한 세화해수욕장 그리고 외관이 눈에 띄는 큰 제주 카페라라라. 우선 점찍어둔 채로 주변을 쭉 돌아다녔다. 이제 해가 어느정도 떠 있던 때였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꽤 많았다. 비가 또 온 직후였어서 바람도 꽤 불고 파도도 꽤 심하게 쳤었다. 그럼에도 바다는 아름다웠다. 영상을 올렸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진으로 만족해주시길 바란다.
잠시 제주 카페라라라를 뒤로 한채, 세화 해수욕장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시 눈에 그리고 스마트폰에 담기 시작했다. 육지에 한번 올라갔을 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부터 제주도가 그리웠었는데, 눈 앞에 바다가 보이자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찍은 바다 사진들이 제주도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주 카페 라라라에서 바라 본 바다뷰 세화 해수욕장이 다했네
제주 카페 라라라에서 바라 본 세화 해수욕장의 바다뷰.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기에 앞서 카페라라라의 내부를 좀 보려고 한다. 메뉴는 다양했지만, 심플했으며, 넓었지만 아늑했고, 빈티지한 느낌이 좋았다. 조명도 인테리어소품도 나의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너무 좋았다.
제주 카페라라라에 들어와 주문을 하기 전, 세화해수욕장의 바다뷰를 감상하기 위해 자리를 먼저 잡았다. 마침 손님들이 카페 내부에 없을 시간때여서 정면으로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나이스. 메뉴판도 찍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때의 나는 바다를 감상하는 것이 더 중요했기에 풍경을 더 눈에 담았다.
세화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제주 카페 라라라에서 음료를 받게 되면, 편지? 그리고 색연필을 나눠준다. 소소한 이벤트가 있는 것이다. 이 편지는 가족들에게도 보낼 수 있었지만, 나는 제주 카페 라라라에게 고대로 편지를 넣었다. 사진에 보이는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주면 된다. 내용은 비밀. 한때 손편지를 쓰는 것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편지를 쓸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아날로그감성.
세화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제주 카페 라라라 위치 그리고 주차장
세화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제주 카페 라라라의 주소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30이다. 네비게이션에 카페 라라라를 검색해도 충분히 검색이 될 것이다. 제주 카페 라라라의 주차장은 바로 앞쪽에 준비가 되어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아침 10시 오픈, 21시 마감이다. 주차장이 준비 되어 있고, 바다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바다를 감상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조금이나마 여행지 코스에, 또 힐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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