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숑 제주 남원 뷰 맛집 날씨 좋을때마다 생각나는 카페

제주 남원 날씨가 좋은날 지인에게 추천을 받았던 제주 카페숑을 방문했다. 날씨가 화창한날 가까이 보이는 바다의 풍경과 카페 안에 잔잔하게 들리는 음악소리, 그리고 커피한잔. 삼박자 어쩌면 그 이상. 골고루 조화가 잘 된 이 곳. 오늘은 날씨가 좋을 때 마다 생각나는 제주도 남원읍의 위치한 카페숑을 추천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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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숑 제주 남원 뷰 맛집 날씨 좋을때마다 생각나는 카페

카페숑 제주 남원 뷰맛집 카페, 날씨 좋은날 첫방문 아쉬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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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원에 위치한 카페숑은 뷰가 정말 이쁜 곳이다. 처음부터 이 곳을 알게 된 것은 아니었다. 나는 sns를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그 안에서 알게 된 지인을 통해 카페숑을 알게 되었다. 안그래도 제주도 남원의 바다가 그렇게 이쁘다고, 낙조도 이쁘다고 추천을 받았었는데 마침 카페의 위치도 맞아 떨어지는 것. 더이상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나는 행동에 옮겼다.

 

 

 

 

제주-남원-날씨-카페숑-앞-바다

카페숑 앞에 도착했을 때, 제주도 남원의 바다가 정말 이쁘구나, 정말 이 섬은 다양한 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구나 새삼 느꼈다. 파도가 좀 세게 치긴 했지만, 날씨가 좋았어서 그런지 따뜻한 햇살 그리고 바다소리가 내 맘을 편하게 해주었다. 네비를 따라 도착하니 카페숑이 보였다. 첫방문.

 

카페숑 입구를 들어서니 사장님이 맞이해주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했을 때, 영업시간을 알게 되었다. 저녁 6시 마감. 내가 카페에 들어온 시간은 저녁 5시 20분. 잠시라도 앉아있다가 가고싶다는 의사를 표현한 뒤 나는 바다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나는 알 수 있었다. 이 카페가 정말 뷰 맛집이구나.!! 그렇게 마감시간까지 바다멍을 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첫방문이 마무리 되었다.

 

 

 

 

카페숑 제주 날씨가 좋을 때마다 생각나는 남원 카페 뷰 맛집 두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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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숑 두번째 방문이다. 오전에 일찍 일어나 일을 처리했더니 오후에 여유 시간이 생겼다. 날씨도 좋았다. 나는 바로 운전적에 앉아 네비로 카페숑을 검색하고 난 뒤, 그곳으로 향했다. 출발시간 오후 12시20분. 반가움도 반가움이지만, 바다 뷰를 보며 멍 때릴 생각에, 힐링을 할 생각에 설렘이 더 컸다. 딱기다려. 뷰 맛집.

 

제주 남원에 위치한 카페인 카페숑에 도착했을 때, 첫방문과는 다른 분위기로 나를 아늑하게 반겨주었다. 사장님도 나를 기억해주시는 눈치였다. 그리고 지난번 방문 때 이야기를 드렸더니 기억해주셨다. 그리고 바다뷰를 보기 좋은 자리도 추천을 해주셨다. 사장님 짱. 기분이 좋아진 나는 와플을 주문하며, 함께 곁들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가격은 글을 쓰고보니 찍을 생각을 안했다. 미안해요.

 

제주 남원은 날씨가 좋은날 유독 더 생각이 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제주도의 옛모습도 남아있는 동네이다보니 그런 것 같다. 그래서그런지 카페숑도 더 생각이 나는 것 같다. 물론 다른 곳에 위치한 바다도 아름답고 기억에 남지만, 이곳은 카페에 들어왔을 때, 시너지를 더 받아서 그런지 생각이 난다.  시원하게 치는 파도소리는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잔잔해지고, 파도소리는 째즈풍의 음악으로 바뀐다. 그 안에 나는 자연스레 스며들게 된다. 너무좋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면 그 나름대로 좋겠지만, 나만 알고 싶은 보물같은 곳이기에, 추천은 안한다. 사장님 흥하세요.! 아래에 위치와 영업시간을 보자.

 

 

 

 

제주 남원 날씨가 좋다면 이곳으로, 카페숑 공간크기, 위치 및 영업시간

카페숑의 공간은 그리 크지 않다. 작은 편에 속하고, 때문에 아늑한 느낌이 강하다. 많은 인원보다 최대 4인 정도를 추천하고 싶다. 인원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로 91이며, 네비게이션에 카페숑을 검색해도 나온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일이다. 이번에 일요일에 방문을 할까했는데, 헛수고 할 뻔 했다. 이렇게 블로그가 유용하다. 뷰 맛집답게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남원 카페숑. 날씨 좋은날 방문하면, 계속 생각 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