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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짜릿함의공유

제주 카페루시아 오션뷰 카페, 제주도 서귀포 추천 여행지돌고 절경구경까지

by 하준스 2023. 2. 19.

제주 카페루시아는 오션뷰가 이쁜 카페로 제주 도민에게 추천 받았던 카페이다. 육지에서 제주도를 놀러오면 의외로 서귀포로 온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제주도 올 때, 서귀포에 머물게 된다면 추천받은 여행지를 돌고 카페 루시아에서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절경구경을 해보았으면 해서 슥슥 글을 써본다.

제주-카페루시아-본관-노을-오션뷰-겨울바다-절경-썸네일
제주-카페루시아-본관-노을-오션뷰-겨울바다-절경-썸네일

 

 

 

 

제주 카페루시아 오션뷰 카페, 제주도 서귀포 추천 여행지돌고 절경구경까지

제주 카페 루시아 1월 첫방문 오션뷰에 절경까지

제주-카페루시아-서귀포-제주도-여행지추천-건물-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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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루시아의 이야기는 방문하기 한달 전부터 아는 제주도 도민분의 소개로 익히 들었었다. 방송에도 나왔었는데, 방송에 나오고 안나오고를 떠나서 절경이 예술이라는 곳. 카페를 워낙 좋아하기에 혼자서도 잘 가고 했지만,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유독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방문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제주-카페-루시아-오션뷰-절경-1월-겨울바다-오후-첫방문
제주-카페-루시아-오션뷰-절경-1월-겨울바다-오후-첫방문

첫방문하게 된 제주도 카페 루시아. 도착하자마자 시야에 들어온 건 탁 트인 오션뷰와 그 오른편에 보이는 절경이었다. 지인에게 들었던 것처럼, 또 검색을 통해 찾아봤던 것과 똑같이 아름다운 절경이 눈 앞에 놓여 있었다.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길을 따라 걸었는데, 생각보다 주차를 멀리 했다는걸 나중에서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탁 트인 오션뷰에, 절경을 보며 걸으니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 좋은 풍경을 보며 산책을 한다는 것, 역시 제주는 나에게 힐링 그 자체다.

 

 

 

 

제주-카페-루시아-야외테이블-제주도-서귀포-여행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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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루시아의 평수는 상당히 컸다. 본관, 별관, 야외테이블. 날씨가 좋았다면 바람이 좀 불더라도 좋은 풍경을 보기 위해 자리를 잡았을텐데, 아직은 1월, 제주도도 겨울은 겨울이다. 춥다. 빠르게 내부 본관을 향했고, 주문을 마치며 주변 곳곳 사진으로 담아 두었다.

제주-카페루시아-베이커리-빵
제주-카페루시아-베이커리-빵

제주도 카페 루시아 역시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있었는데, 그 중 자색 고구마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배를 채우고 갔었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빵 종류는 사진으로 남겨 놓겠다.

 

 

 

 

제주-카페루시아-제주도-서귀포-여행지추천-아이스아메리카노
제주-카페루시아-제주도-서귀포-여행지추천-아이스아메리카노

카페 루시아 내부에서 함께 방문한 지인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 또 일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가장 많이한게 오션뷰와 절경을 바라보며 멍때리는 것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월, 제주도. 내가 여기 이렇게 있을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겨울 바다를 눈 앞에 두며 한적하니 평일에 시간을 보내는게 새삼 신기하면서, 더 열심히 한 해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루시아에서 바라 본 오션뷰 그리고 절경뷰. 1월의 겨울 바다를 사진으로 남겨 보겠다. 그렇게 두번째 방문할 기회가 있었으니....(아래로)

 

 

 

 

제주 카페루시아 2월 두번째방문, 제주도 서귀포 추천 여행지 돌고 마무리 코스

제주-카페-루시아-두번째방문-오션뷰-절경-야외테이블
제주-카페-루시아-두번째방문-오션뷰-절경-야외테이블

지인이 놀러오게 되어 제주 카페루시아를 두번째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은 나름 제주도 여행지 추천코스를 돌았는데, 육지에서 온 동생이 코스를 준비해왔기에, 옆에서 숟가락을 좀 거들었다. 제주도 서귀포를 중심으로 여행지 추천 코스를 돌았을 때. 우리는 탄산온천을 시작으로 패키지 상품인 피규어뮤지엄제주를 그 다음, 카페루시아를 향하게 되었다. 그 이후 성 이시돌 목장을 갔는데, 이번 주제는 카페루시아를 주로 다루기에 제주도 여행지 추천은 간략하게 마무리 하겠다.

제주-카페루시아-오션뷰-노을-겨울바다-2월-두번째방문
제주-카페루시아-오션뷰-노을-겨울바다-2월-두번째방문

두번째 방문하게 된 카페 루시아. 한번 와봤다고 나름 익숙해진 부분도 있었고, 편하기도 했다. 또 처음 왔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 그리고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자연은 참 신기하다. 시간이 저녁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내부에 있는 빵들이 모두 매진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5시 이후로는 빵이 거의 없는 것 같으니, 빵도 맛을 보고 싶다면,  그 전에 이용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사진으로는 2월의 겨울바다, 오션뷰를 감상해보자. 노을이 서서히 지고 있다.

 

 

 

 

제주-카페-루시아-오션뷰-절경-노을-겨울바다-저녁
제주-카페-루시아-오션뷰-절경-노을-겨울바다-저녁

나름 서귀포 내에 제주도 여행지 추천 코스를 돌았다고, 힘들었는지, 나른했는지, 우리 두사람 모두 물멍이 너무 자연스레 길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때로 변하는 노을을 사진에 담았는데, 새삼 내가 바다를 좋아하고, 하늘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는구나. 여기에서 힘을 많이 받는구나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자아성찰. 이번 두번째 방문에는 본관이 아닌 별관을 이용했는데, 별관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노을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별관의 이용시간은 본관보다 조금 더 빠르게 마감을 준비한다.

 

 

 

 

제주 카페루시아 오션뷰와 절경이 이쁜 이곳, 위치, 영업시간 그리고 주차

제주 카페루시아 여전히 유명하긴 하지만, 제주도는 워낙 이쁜 카페들이 많다보니 예전보다 많이 모르는 분들이 많기에 이번에 도민에게 추천받은김에 추천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서, 또 함께 방문한 이들 모두의 만족도가 높았기에 서귀포를 중심으로 제주도 여행지 추천 코스를 준비한다면, 이곳도 한번 들려보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게 준비 되어 있으며, 카페로 오기 전 주차할 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준비가 되어있다.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17로. 네비게이션에 카페 루시아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본관 저녁 9시까지, 별관 저녁 8시까지로 알고 있다. 즐거운 제주 여행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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