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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짜릿함의공유

영등포 포차 씩씩이 [ 영등포역 먹자골목 꼼장어 조개탕 메뉴 ]

by 하준스 2019. 11. 15.

 

 

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어제가 수능이었더라구요. 어제 유난히 추운날이었는데 하필 수능보는 날과 겹쳐버리니 수능은 추운 날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듯 합니다. 또 한차례 수험생 분들이 그동안 열심히 해 온 결과를 확인하는 날인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

 

추웠던 어제에 이어서 하루종일 내리는 비. 오늘 하늘에 구멍이라도 났는지 비가 그칠 생각을 안하네요. 요 근래 비가 좀 오는거같은데 하준스도 날씨 영향을 받아 축축 쳐지는 오늘 하루입니다.

 

모두들 비도 오고 불금이기도 하니 맛있는 전과 함께 막걸리 한잔 추천해드리며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에 가보면 좋을 영등포역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영등포 포차 씩씩이포차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영등포 씩씩이 포차는 먹자골목에서 좀 더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헷갈릴 수 있으니 마지막에 쉽게 찾을 수 있게 좌표를 올려드리게요. 선선한 가을 날씨가 거의 끝나가긴 하지만, 집 가는 길에 뜨끈한 우동 한그릇 생각나는 요즘 날씨. 뜨끈한 우동 한 그릇 주문해서 고추가루 풀고 한입 후루룩 하고싶은 요즘인데요.

 

예전만큼 포차를 찾기도 힘든 요즘이죠. 그런 감성까진 아니지만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 영등포 씩씩이 포차를 여러분들께 추천해봅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이 날 주문한 음식은 꼼장어와 조개탕이에요. 평소에도 꼼장어를 너무 좋아하지만 좀처럼 찾을 수 없는 꼼장어. 여기 씩씩이 포차에는 꼼장어볶음이 있더라구요.

지인들과 상의를 한 후에 바로 주문했지요. 그와 동시에 주문한 조개탕. 씩씩이 포차를 자주 이용하는 지인의 말로는 조개탕이 그렇게 깔끔하고 얼큰하다고 해서 내심 기대를 하며 한입을 딱!

 

 

꼼장어부터 우선 맛을 표현해볼게요. 요새 보니 맵칼이란 말이 눈에 들어오던데 매운게 아닌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가지고 있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빠알간 양념이 꼼장어와 너무나도 잘 스며들어 있어서 꼼장어의 꼬독꼬독하고 쫄깃한 심감에 고소한 맛과 매콤하고 칼칼한 맛의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양이 적기때문에 술안주로 먹어야지 배를 채우기위해 먹는다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조개탕. 지인의 추천으로 빨간 음식을 먹었으니 투명하고 맑은 국물을 주문하면 좋다라는 말에 혹하여 주문을 했는데, 우선 비린맛이 없습니다. 비린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이 꽤 주변에도 많더라구요. 여기 영등포 씩씩이 포차는 비린 맛이 없으니 무사히 패스. 다음은 맛을 표현하자면 바다의 맛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간이 딱 알맞은 느낌인데 청양고추가 칼칼한 맛을 너무 잘 내줘서 한입 딱 넣었을 때 시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 말은 즉, 술안주로 최고라는 얘기죠?^ㅡ^

영등포역에서 먹자골목을 통해 찾아갈 수 있는 영등포 씩씩이 포차. 포차다보니 아무래도 지도상에 위치는 잡히지 않더라구요. 분명 존재는 하는데 말예요. 대신 씩씩이 포차를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영등포 청춘촌놈의 좌표를 알려드릴게요.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뜨끈한 우동 한 그릇이 생각나는 쌀쌀한 계절, 영등포 먹자골목에 위치한 씩씩이포차에서 가을감성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영등포역에 위치한 영등포 먹자골목 씩씩이 포차를 소개해드리며 하준스는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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