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더라구요.
어제까지만해도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에 앉아서 덥긴하지만 나름 기분 좋았었는데 오늘은 정 반대의 날씨로 인해 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오늘 역시 정보통통 소식으로 인사를 드릴 예정인데요. 좋은 소식이 먼저 보여 준비해봤습니다.ㅇ
- 신화 두번째 품절남 전진 나이와 승무원 결혼 -
- 신화 전진 나이 및 키 -
바로 아이돌 조상급인 신화의 전진의 이야기랍니다. 이번에 결혼 발표를 하면서 두번째 품절남 대열에 들어가게되었죠.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다루기로 하고 우선 나이부터 하나하나 보도록 할게요.
본명은 박충재로 1998년 신화 정규 1집 해결사로 데뷔를 하였고 아기새튱재, 댄싱머신, 힐링대천사, 잔진 등 다양한 별명과 함께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었죠.
특히 기억에 남는건 무한도전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게 기억이 남네요.
1980년 8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요새는 결혼도 늦게 하는 추세이다보니 늦었단 생각보단 제때에 잘 갔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본관은 밀양 박씨로 40대 전에 결혼 발표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도 했지만, 축하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키는 183cm로 그 시절에도 큰 키를 가지고 있었어요.
큰 키에 75kg으로 운동과 춤으로 단련된 몸을 가지고 있답니다. 신화 자체가 워낙 에너지가 넘치던 그룹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더 들어왔던 것 같아요.
- 신화 두번째 품절남 전진 나이와 승무원 결혼 -
- 신화 두번째 품절남 전진 승무원과 결혼 -
이제 결혼 소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으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결혼 사실을 밝히며 소감도 함께 전했다고 해요.
14일 전진은 자신의 SNS에 "어릴적부터 행복한가정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라는 내용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다며 예비신부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고 추가적으로 덧붙였답니다.
- 신화 두번째 품절남 전진 나이와 승무원 결혼 -
- 전진 승무원과 결혼 SNS에 남긴 글 편지 -
신화창조 여러분들께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꼐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랜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화창조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2020년 5월 14일 전진
손으로 써 내려간 편지를 보았는데, 정말 진심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입장이지만 정말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났구나라는게 느껴져서 편재 내용이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앞으로 두분 서로 아끼면서 잘 살아가길 바라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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