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팁 정보 추천 같이알아요/정보통통

유명 아이돌 가수들 4월말 이태원서 모임 누구?

by 하준스 2020. 5. 18.

 

 

안녕하세요.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가 꽤 많이 내리는 오후네요.

 

점심때 까지만해도 비가 올라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하늘이 그리고 세상이 어두워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4월 말 이태원에서 모임을 가졌다는 기사가 보이더라구요.

 

이번에 정보통통 소식으로 같이 보도록 할게요.

 

 

 

- 유명 아이돌 가수들 4월말 이태원서 모임 누구? -

- 이태원 방문한 유명 아이돌 가수들 누구 -

이태원 방문 아이돌

BTS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 등 소속사들 "깊이 반성"사과 글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여러 인기 아이돌 그룹 소속 가수들이 지난 달 25일 이태원의 음식점 등을 함께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클럽 등을 방문한 것이 아니고, 코로나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답니다.

 

다만, 각 멤버들 소속사 측에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했다며 사과를 하게 된것이죠.ㅇ

 

 

 

 

이태원 방문 아이돌 누구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지난달 25일 이태원 음식점 등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18일에 보도했답니다.

 

보도가 나오자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는 정국은 4월 25일 저녁 지인들과 이태원 소재 음식점 및 주점을 방문했다며 이태원 방문 사실을 시인했고, 빅히트 측에선 방문 이후 기침, 발열과 같은 코로나 증상은 없었으며 자발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답니다.

 

 

 

 

- 유명 아이돌 가수 4월말 이태원서 모임 누구? -

- 이태원 방문, 빅히트 소속 방탄소년단 정국 -

이태원 모임 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는 방탄소년단 정국 역시,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전 사회적 노력에 충실히 동참하지 않은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코로나 관련 지침 및 예방수칙을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고 해요.

 

이에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이태원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은 지난 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당시 빅히트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관련해서는 확인해 드리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가 있었는데, 이에 빅히트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엄중함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를 더 앞세웠다며 당시 대응에 대해서도 사과를 했답니다.

 

 

 

 

- 이태원 방문 플레디스 소속 세븐틴 민규 -

이태원 모임 세븐틴 민규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민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밝히고 플레디스 측에선 기침 발열 등의 코로나 증상은 없었으나 주변인에게 피해를 끼칠 것을 우려해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 결과 이후 자가 격리 및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진행했음을 설명했답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인 세븐틴 민규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규범을 실천하도록 각별히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사과했다고 해요.

 

 

 

 

- 이태원 방문 판타지오 소속 아스트로 차은우 -

이태원 모임 아스트로 차은우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도 차은우의 이태원 방문을 시인하며 아티스트와 주변 사람들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위해 이미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판타지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태원 인근에 방문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며 아스트로의 차은우 본인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에 충실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답다.

 

이달 11일 정부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이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 진담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