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이어 계속해서 비가 무지하게 많이 오고있네요.
정말 타이밍이 안좋았던 건 퇴근할 땐 비가 무지하게 오더니 집에 도착 한 후엔 거짓말 같이 뚝 그쳤다는 점입니다.
타이밍이 참... 안맞더라구요.
그래도 집은 무사히 도착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 있네요.
오늘도 건강과 관련하여 인사를 드릴텐데요.
천천히 보시고 도움되길 바랍니다.
- 건강을 위해 필요한 종아리 근육 키우기 -
- 종아리 근육이 필요한 이유 -
종아리는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날씬함을 강조하는 과도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요. 특히 몸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중년 이전에 탈이 날 수도 있답니다.
종아리 근육은 우리 몸에서 제 2의 심장으로도 불리는데 온몸을 돌아 발 밑까지 내려온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주는 펌프 기능을 하기 때문이에요. 무릎과 발목을 견고하게 지탱해주어 낙상 사고를 예방해주기도 하고 하지정맥류나 부종을 미리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니다.
중년, 노년 건강을 위해 젊을 때부터 종아리 건강에 신경을 써주면 좋은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종아리 건강을 지킬 수 있을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을 위해 필요한 종아리 근육 키우기 -
- 종아리 근육 키우기 방법과 필요한 이유 -
[심장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까치발 들기]
까치발 들기 운동인 카프레이즈는 심장전문 의사들이 추천하는 하체 근력 강화 운동으로 심장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되는 운동이기도 하다.
의자를 잡고 발뒤꿈치를 드는 동장을 20회씩 3번 정도 하거나 종아리를 늘려주는 운동을 10~15초 3번 반복해준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횟수와 시간은 개인에 따라 가감이 있을 수 으며 계단오르기를 하다 지지대를 붙잡고 종아리를 늘려주는 것도 좋다.
젊고 건강하다면 의자 없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리고 서준 후 뒤꿈치를 최대한 들어 올렸다가 천천히 내리는 동작을 반복해주면 된다.
살짝 무릎을 구부려 허벅지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것도 좋다.
집에서 TV를 보면서도 할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코로나 시기에 적합한 운동이기도 하다.
[종아리 건강 중요한 이유]
우리의 몸은 앉았다 일어나면 중력에 의해 피가 다리에 몰리게 된다. 이때 심장이 아니라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이 다리쪽에서 피를 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마른여성ㄷㄹ의 경우 저혈압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 1kg이 2mmHg의 혈압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이해영 서울대병원 교수는 일부 여성분들의 경우 다리 쪽의 근육이 약해서 똑바로 일어났을 때 피를 위로 올려주지 못해 밑으로 몰린 경우가 있다면서 허약하신 분들은 다리근육이 약해서 혈압 변동이 많은데 저혈압이 마른 분과 여성에게서 많지만 개인차가 있다고 전했답니다.
왜 혈압이 낮으면 피곤한 걸까요.
이 역시 개인차는 있을 수 있지민 100mmHg이상이 낮아질 때 머리 쪽에 혈류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답니다. 머리쪽에 피가 많이 가지 않으니까 건강이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면 된답니다.
저혈압이 지속되면 중년, 노년에 앉았다 일어서다 넘어져 오랜 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노인의 경우 폐렴까지 얻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니 종아리 근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지시나요~?
[건강수명을 위해 필요한 다리운동]
사람은 누워서 살 수 없고 움직여야 한답니다.
몸을 움직일 때 피가 가장 몰릴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다리근육인데요. 다리가 부실하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을 장담할 수 없답니다.
온갖 병치레로 오래 누워만 지내면 장수의 의미가 없죠.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 90세가 넘어서도 자유롭게 외출을 하려면 다리 근육을 키워야 한답니다.
요즘은 더위가 심해 오전 8~11시, 오후 7~10시 사이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도심 속 새벽 운동은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될 수 있으니 심장병 환자분들은 피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운동을 할 때에도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잠들기 1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아요.
높은 습도와 온도로 조금만 운동해도 심박동수가 빨라지고 운동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답니다. 때문에 운동 전후로 5~10분정도의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형태로 시작해 빠르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 그리고 근력 운동 등을 평소보다 10~30% 강도를 낮춰서 하는게 좋답니다.
몸을 잘 살펴 심장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하며 운동시 갈증이 없더라도 한 컵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여름철 정리 운동으로는 발목을 잡고 허벅지 스트레칭을 10~15초씩 3회 반복하는 것이 좋지만, 발목을 잡기 어렵다면 바지나 수건을 이용해 발목을 잡고 댕기면 대퇴부부터 스트레칭에 도움이 된답니다.
난간에서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도 효과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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