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루셀라 증상 원인 백신 치료제

 

 

안녕하세요.

 

한동안 재택근무를 하다가 다시 출근을 하게 되고, 낼 아침이 되면 다시 회사로 출근을 하고 있는 저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확실히 집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다시 한번 집에서 일하는 소중함을 알게된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벗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그 이유는 중국에서 제 2의 코로나로 불리고 있는 브루셀라병 떄문인데요. 무려 3천명이 감염되었다고 해서 뉴스에도 나오기도 했답니다.

 

천천히 보시고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해볼게요.

 

 

 

 

- 중국 브루셀라 증상 원인 백신 치료제 -

- 중국 브루셀라, 브루셀라병이란? -

중국브루셀라

중국 브루셀라

 

 

 

 

브루셀라병

우선 이 병은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전염병'이에요. 동물에서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고,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브루셀라 균에 의한 감염으로는 몇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염소와 양에게 감염되는 브루셀라멜리텐시스, 돼지로 감염이 되는 브루셀라수이스, 가축으로 감염이 되는 브루셀라아보르투스, 개를 통해 감염이 되는 브루셀라캐니스가 있답니다.

 

 

 

 

주된 감염 경로로 브루셀라박테리아는 눈, 입 또는 피부 상처와 같이 다양하게 몸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이 외에 사람들은 다양한 경로로도 감염이 될 수 있답니다.

 

첫번째 익히지 않은 고기를 섭취했을 때인데요. 감염된 동물의 덜 익힌 고기를 먹어도 감염이 되는걸로 알려져있어요. 두번째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 이 역시 가축인 소, 염소 및 양의 젖을 통해 감염이 된답니다. 마지막 동물과의 접촉으로 감염이 될 수 있는데, 호흡기를 통하거나 감염된 동물의 체액과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가 된답니다.

 

- 중국 브루셀라 증상 원인 백신 치료제 -

- 브루셀라병원인 바이러스 유출 백신 공장 부주의 -

브루셀라병 원인

 

 

 

 

중국 브루셀라 원인

중국의 서북지방에 위치해 있는 공업도시 란저우. 이 곳 란저우의 백신 생산 공장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사고가 있었는데요. 중국 란저우 당국에 의하면 지난 12월 중국농업과학원 산하 란저우 수의연구소에서 브루셀라병 집단감염이 있었고, 최근 9월 14일 기준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이 3천여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답니다.

 

요약하면 연구소 내에서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는거죠.

중국브루셀라원인

 

 

 

 

동물용 브루셀라백신을 생산중 사용기한이 지난 소독약을 쓰게 되면서 마을 주민에게 퍼지게 되고, 그 소독약이 제기능 을 못해서 공장 내 생산, 발효시설에서 나온 폐기물들이 제대로 살균되지 않았던것.

 

결국 이 균이 포함된 폐기물들이 에어로졸 형태로 외부로 퍼지게 되고 동남풍이 주로 부는 그 방향에 있는 란저우 수의연구소의 연구원을 포함하여 주민들이 흡입이나 점막 접촉 같은 방식으로 감염이 된 것입니다.

 

치사율을 2%라고 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수염 또는 척추염이 생길 수 있기 떄문에 치료가 중요하고 항시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제 2의 코로나로 불리는 이유는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 중국 브루셀라 증상 원인 백신 치료제 -

- 중국 브루셀라병 증상 -

브루셀라병 증상

증상으로는 독감과 비슷하다고 위에서 언급했는데요.

 

 

 

 

발열, 오한, 식욕부진, 두통,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을 보인답니다. 1~3주정도 잠복기를 걸쳐 서서히 나타날 수도 있지만, 급성으로 바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장기에 화농성 병변을 일으켜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대개 증상은 8주 인에 호전이 되지만 1년정도 발열, 관절통, 고환부관환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1년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이나 만성피로를 느끼게 될 수 있어요.

 

- 중국 브루셀라병 진단 및 치료제 -

브루셀라 증상

 

 

 

 

브루셀라 진단

우선 이 병의 진단방법은 혈액이나 골수에서 브루셀라균을 분리하여 진단하거나 혈청학적 검사법으로 진단이 됩니다. 혈청학적 진단은 각 도 보건환경연구원이나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하게 돼요.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나 병원에서 혈액 채취 후 도 보건환경연구원이나 질본에 검사를 의뢰하면 된답니다.

 

 

 

 

브루셀라병은 주로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장기적인 국소 질환의 경우 항생제와 더불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돼요. 보통은 한가지 종류의 항생제로는 치료에 실패하거나 재발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두 종류 이상의 항생제를 6주 이상 처방한답니다.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쓰는 것 같은데 그렇기때문에 더 불안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감염속도가 작년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지 3천명이 넘어선거면 더딘편이기는 하나 마땅한 치료제가 없기 떄문에 불안감은 가시질 않는 것 같아요.

 

현재 코로나도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이 시국에 이러한 소식은 정말 청천벽력 같습니다.

 

아직 이 병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도움이 되길바라며 이만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