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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짜릿함의공유

제주도 호텔샌드(hotel sand) 카페, 협재해수욕장 벌써 세번째 방문

by 하준스 2022. 9. 17.

 

 

 

 

 

 

사진으로 먼저 보는 호텔샌드 hotel sand, 협재해수욕장카페

제주도 호텔샌드 hotelsand 협재해수욕장 카페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여기는 제주도 호텔샌드, 협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첫 방문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두번째 방문부터는 지금 눈에 보이는 좌석에 커플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었다

 

조금 습하긴 하지만 밤공기와 함께 밤바다를 파도소리와 감상하기 좋은 곳.

아래로 내려가면 내부사진과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를 볼 수 있다 

 

 

 

 

 

 

제주도 호텔샌드 카페 hoteksand 조용한내부 협재해수욕장 밤바다

내부에서 본 모습은!! 너무 이쁘다

저 눈 앞에 보이는 곳이 바로 협재해수욕장인데, 정말 바다가 눈 앞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제주도호텔샌드 카페 내부 협재해수욕장밤바다

내부는 상당히 넓었는데, 그 일부만 보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여서 좋았다.

습한 것이 싫다면 에어컨바람이 솔솔 부는 이곳으로, 야외보단 확실히 사람이 적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꽤 있었다.

 

카페에는 인테리어도 다양한 베이커리 및 음식, 주류 등 바다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각종 먹거리들이 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호텔샌드 베이커리 각종 케잌
호텔샌드 카페 베이커리 주류

제주도 호텔샌드에서는 바다를 보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류와 주류 그리고 음식이 있다.

항상 방문을 할 때마다 차를 가져갔기 때문에 알콜을 섭취하진 못했지만, 방문해서 밤바다와 분위기를 보면 차를 두고올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집에는 가야되니 조용히 커피를 주문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요.

 

 

 

 

 

 

제주도 호텔샌드, 협재해수욕장 카페 첫방문 그리고 세번째 방문까지

제주도 호텔샌드 (hotel sand) 이 곳을 처음 방문하게 된 것은 9월 첫째주였다.

제주도 한달살기를 위해 육지를 벗어나 섬으로 오게 된 나는 도착전 들리기 시작했던 태풍을 섬에 도착하고 만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도착 후 태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렇게 며칠간 태풍으로 인해 비바람이 몰아쳤던 제주. 덕분에 주변인들의 걱정을 많이 받았는데, 정작 숙소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던 나는 평온했다는....

 

3년 전 협재해수욕장을 처음 방문 했을 때, 모래사장 공사로 인해 아름다운 바다를 못보았기에 태풍이 좀 잠잠해지면 다녀오리라 생각을 하던 찰나, 밤에 잠시 비바람이 멈추고 고요해졌을 때, 땅이 잠시 말랐을 때 협재해수욕장을 향해 출발을 했다.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호텔샌드 가기 전 hotelsand

태풍 소식이 있던 때라 그런지 주변에는 사람도 많이 없었고, 덕분에 주변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제주도 호텔샌드가 눈에 들어왔다. (hotel sand)

 

추후 방문할 때에는 저녁즈음 가도 사람이 많았지만 처음 방문했을 땐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하여 원하던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바로 협재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히 밤바다를 감상하기 너무 좋았고, 카페에서 들려오는 음악도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우러졌다

 

 

 

 

제주도 호텔샌드 베이커리 맛보기

커피와 잘 어울렸던 파이 호텔샌드 빵
호텔샌드 빵 베이커리 두번째 방문

 

이후 두번의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글을 쓰는 오늘까지(9월 17일) 총 세번을 방문 했다

두번째는 제주도 호텔샌드에서 조용히 밤바다를 감상하고 싶였는데, 제주도에 이것저것 할 것들을 챙기고 왔는데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싱숭생숭해서 집중이 안되서였다

 

그래서 마음가는 대로 해보자 하고선 무작정 가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빵을 주문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바다소리를 들으며 멍...하게 있다가 파이를 한입씩 먹었다.

그러고는 모래사장을 걷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세번째는 약간의 마음을 고치고 가서 '뭐라도 하자' 라는 심정으로 방문을 했다. 그래서 뭐라도 건질 수 있는 하루가 되기도 했다.

 

낮에 방문을 해도 좋을 것 같지만, 사람이 많은 것보단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그리고 밤바다를 조용히 감상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주차장이 마련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저녁즈음 가게 되면 주변에 주차할 곳은 많기에 따로 주차장은 이야기 안해도 될 것 같고, 제주도 호텔샌드 주차장은 건물에 같이 붙어 있다.

 

아래 주소와 위치 남겨둡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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