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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짜릿함의공유

제주 안덕면 카페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 (forest j cowshed) 날씨 분위기 합격

by 하준스 2022. 9. 26.

 

 

제주 안덕면 카페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 우연히 한 어플을 통해 알게 된 곳으로, 방문한 날은 유난히 날씨가 좋았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방문을 하게 되었다. 제주 안덕면 카페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는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었다.

 

 

 

주 안덕면 날씨 좋은날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 첫 방문

제주 안덕면 카페 포레스트 제이, 골목 안쪽에 위치해 처음에는 이곳이 맞나 의심이 들었다.. 네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발견할 수 있었다. 한적한 곳이어서 사람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방문한 손님들이 많았다. 주변 곳곳을 둘러보니 생각보다 카페의 크기가 컸고, 첫 주문을 산미가 들어간 아메리카로 하게 되었다.

주문한 아메리카노가 나오고, 이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주변 곳곳을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날씨가 더워서 안쪽에 손님들이 몰려 앉아있다보니 내부를 자세히 볼 순 없었지만 그래도 주변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을 한다면 인생 샷, 그리고 분위기 있는 카페 건물의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다. 아래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 사진을 보도록 할게요

 

 

제주 안덕면 카페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 내부 및 주변 곳곳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를 방문하다 보니 제주 안덕면을 처음 방문해서 이곳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주변 환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더운 날씨였음에도 카페 안에서는 햇살로 인해 따뜻함이 느껴졌다.

대형 창고를 개조한 것일까, 상당히 규모카 큰 야외에서 커피 및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이 되어 있었다.

제주 안덕면 카페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를 두 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이곳,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한 40분 정도 음악을 들으며 앞에 펼쳐진 감귤밭을 감상했다.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받고 바로 떠나려고 했는데, 테이블에 앉아 잠시 멍 때리고 나니 앉아있다가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앉아있기도 힘들겠지만, 서서히 선선해지고 있는 지금 같은 시기에는 더더욱 좋은 자리가 아닐까 싶다.

 

 

 

제주 안덕면 카페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의 감귤밭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의 본 건물 그리고 야외 테이블 사이 뒤에는 감귤밭이 놓여 있는데, 본 건물 안에서 보아도 좋지만,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자연을 느끼며 바라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것 같다. 2022년 올해, 1월 즈음에 오픈을 했다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또 조용한 카페를 좋아한다면 이곳 포레스트제이 카우셰드가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제주 안덕면 카페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 위치 및 마감시간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의 위치는 위에서도 말했듯 제주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다. 첫 방문 때 커피의 맛이 생각보다 잘 맞아서 빠르게 마시고 한잔 더 마셨던 것 같다. 커피 한잔을 다 마시고 추가로 주문을 하면서 직원분에게 마감시간을 물어보니 오후 6시에 마감을 한다고 했다. 오후 3시쯤 방문을 했기에 마감시간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 아쉬움으로 인해 두 번 정도 더 방문을 하게 되었다. 위치는 아래 주소와 함께 남기도록 할게요.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서로64번길 16.

오픈 및 마감시간.: 오전 11시-오후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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