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에서는 매달 행사를 한다.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지역마다 매장마다 조금씩 행사가 다른 부분도 있다. 다른 편의점도 많지만 그 중에서도 gs25를 자주 이용하고, 익숙하기에 오늘은 gs25 3월 행사를, 그 중에서도 내가 주로 구입하는 것들이 있기에 오늘 글을 적어보게 되었다.
gs25 편의점 3월 행사, 1+1 내가 좋아하는 밀키스, 크레프트 커피, 오뚜기 3분 카레
gs25 편의점 3월 행사 1+1, 밀키스
gs25편의점에서 행사를 할 때마다 내가 주목하는 음료가 있다. 제로 펩시 라임맛, 밀키스, 환타 오렌지/ 파인애플, 그리고 무알콜 맥주. 무알콜 맥주의 경우엔 매달 행사를 이어가고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음료이기도 하다. 제로 펩시는 원래 제로 시리즈를 거들떠도보지 않지만, 제로 펩시를 한번 맛 본 이후로, 푹 빠져들게 되었다 환타 오렌지/파인애플은 한번씩 마시기 좋은 음료이기에 상큼함이 필요할 때 마신다. 이번 3월에도 gs25를 방문하게 되었고, 그렇게 밀키스 행사를 보게 되었다.
gs25 3월 편의점 행사 1+1인 밀키스, 500ml. 눈에 보이자마자 바로 두개를 집어들었다. 어차피 혼자 방에 두고 먹을거기 때문에, 또 집 아래에 바로 gs25 편의점이 있기에 많이 쟁여두진 않는다. 오랜만에 밀키스를 마실 수 있었고, 오랜만에 맛본 밀키스는 목에 착착 감겼다. 그런데, 이 글을 너무 늦게 썼나 싶다. 벌써 3월이 끝나가네.
gs25 편의점 3월 행사 1+1, 크레프트 커피 [아메리카노, 라떼]
gs25 편의점 행사하면 꼭 한번씩 보는 커피음료, 이번 3월 역시 나는 커피도 실펴 보았고, 보통 레쓰비, 조지아, 크레프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커피를 맛본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1+1 행사 크레프트 커피. 카페에서는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면, 편의점 커피는 주로 라떼를 마신다.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렇게 되었다.
gs25행사를 통해 만난 크레프트 커피 라떼, 1+1이기에 밀키스보다는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자주 먹는 만큼 조금은 쟁여두기도 한다. 그래서 냉장고에는 커피가 자리잡고 있다. 그 외에는 단백질 음료. 커피는 크레프트 커피 외에도 레쓰비, 조지아 , top, 칸타타 등 다양하게 꾸준히 2+1,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그때그때 취향껏 마시면 될 것 같다. 나는 이번에 크레프트 행사를 보고 크레프트를 달렸다.
gs25 편의점 3월 행사 1+1, 오뚜기 3분 카레 [매운맛, 순한맛]
gs25 편의점 3월 행사로 이번에 처음 본 것 같은 오뚜기 3분 카레 1+1 행사. 이거는 좀 아리까리한게, 이 편의점에서만 행사를 하는 건지, 다른데서도 하는건지 정확히 모르겠다. 허나, 오뚜기 3분 카레의 경우엔 쟁여두면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고, 자취하는 사람들, 1인 가구에게는 유용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졌다.
gs25 편의점 3월 행사에 오뚜기 3분 카레가 있고 1+1이라는건, 나에게 나름 축복. 이 아이템이 아니었으면 다이소를 가서 오뚜기 3분 요리 시리즈를 사왔을텐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아, 종종 다이소에도 오뚜기 3분 시리즈를 파는 곳이 있으니 이용해보길 바란다. 제육, 닭갈비, 낙지덮밥 양념을 즐길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 이번 gs25 행사로 나는 3월 좋아하는 아이템을 주로 구입했고, 이 3가지를 주로 이용했다.
gs25 편의점 3월 행사, 1+1 내가 좋아하는 밀키스, 크레프트커피, 오뚜기 3분 카레
gs25 편의점 3월 행사 내가 좋아하는 1+1 마무리 하며
gs25 편의점 행사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가깝다는 점이 가장 크고,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통신사, gs페이 등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3월 행사에서도 1+1이지만 추가 할인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할 때에도 있었고, 덕분에 위에 언급한, 밀키스, 크레프트 커피, 오뚜기 3분 카레를 자주 맛볼 수 있었다. 운동을 하기 때문에 닭가슴살도 먹는 편인데, 굳이 닭가슴살은 행사로 넣지 않았다. 이유는 내가 먹는 닭가슴살이 행사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닭가슴살은 행사제품으로 이용하지 않아서 패스했다. 그런데, 다음엔 gs25행사로 2+1도 한번 다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마무리 하면서 조금 더 빨리 쓸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달엔 빨리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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