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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짜릿함의공유

안양일번가 모이세 분식 [ 메뉴 돈가스 제육덮밥 라볶이 안양역 혼밥 추천 맛집 ]

by 하준스 2019. 9. 19.

안녕하세요 하준스입니다. 밤새 많은 생각들로 잠을 못자다보니 몸 컨디션이 좋진않지만, 그래도 남은 하루도 힘내서 뿜뿜해야죠. 요새 조금씩 많은 분들이 혼밥을 하는 것을 예전보다는 많이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안양일번가 또는 안양역에서 혼밥하기 괜찮은 분식집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우선 가성비로 봤을때 맛도 가격도 좋으니 혹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양일번가 ( 안양역 ) 모이세 분식

 

바로 안양일번가 ( 안양역 ) 모이세 분식인데요.

안양에서는 그래도 꽤 오래 된 분식집 중 하나랍니다. 하준스가 중학교때부터 알게 된 분식집인데 그 전부터 있었고

고등학교 때 당시만 해도 모이세분식만 같은 자리에 3군데가 있었으니까요.

그때 학생들한테 모이세분식의 영향력은 엄청났어요.

바로 돈까스 덕분인데요. 오늘은 돈까스를 다루진 않겠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모이세 돈까스를 한번 다뤄보도록 할게요.

 

안양일번가 ( 안양역 ) 모이세 분식 메뉴 혼밥 추천

 

매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꽤 넓은 평수를 자랑하고 있는 모이세 분식. 모이세 분식.

예전에는 2층까지 사용됐는데 그때 친구들과 같이 식사하던때가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메뉴를 보시면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5000원 이상 올라가는 메뉴가 거의 없어요.

 

모이세 돈까스는 또 괜찮은 소스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 있답니다. 나중에 혹 기회가 된다면 드셔보길 추천할게요.

 

메뉴판에 있는 메뉴 이외에도 몇몇 메뉴들이 더 추가가 되어서 A4용지에 써있는게 보이네요.

하준스는 이 날 제육덮밥과 라볶이를 주문했답니다.

 

모이세 돈까스는 추천 , 이번 메뉴는 제육덮밥 , 라볶이

 

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번 메뉴의 등장이네요.

가끔 해장을 할 때 한번씩 생각나는 모이세 제육덮밥. 이번에 갔더니 가격이 살짝 올랐더라구요. 제육덮밥이 원래는 3500원이었는데 메뉴판에는 4000원 아마 현재는 4500원일거에요.

 

라볶이도 가격치고는 상당히 푸짐하답니다. 심지어 라볶이 안에 있는 떡 또한 쌀떡으로 씹었을때 쫀득쫀득하고 말랑말랑하면서 식감이 괜찮아요.

 

안양일번가엔 학생들이 많은데 한끼로 먹었을 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하준스는 많이 먹는 편이라 메뉴를 제육덮밥과 라볶일이를 주문했어요.

모이세 분식의 특징이라함은 라볶이의 양념은 아주 강력해요. 그만큼 자극적이라는 말인데요. 아마 먹어보면 무슨말인지 바로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 자극적인 음식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순한 떡만두국 같은 걸 추천해 볼게요.

 

마지막은 하준스가 좋아하는 안양역 모이세 분식의 제육덮밥이랍니다.

 

고기는 대패를 사용했구요. 양념장은 된장이 좀 섞여들어 간 느끼이에요. 꼬들꼬들한 밥에 제육소스가 비벼지면 밥의 식감도 먹기 좋게 바뀐답니다. 우선 고기의 양이 적지않아서 좋구요.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놓았기 때문에 입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고기가 많은 만큼 한끼를 먹었을 때 배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안양역 또는 안양일번가 근처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나 자주 안양일번가를 나오는 학생분들이 있다면 모이세분식을 한번 조심스레 추천해 볼게요. 저렴하지만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을거에요

안양일번가 ( 안양역 ) 모이세 분식 가는방법

 

모이세 분식은 안양일번가 내부가 아닌 길가쪽에 있어요. 2001 아울렛에서 안양역 방향으로 사선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아마 사거리 신호등에서도 눈에 보일만큼 찾기도 쉬울거랍니다.

주차공간은 없기때문에 근처에 차를 주차하시고 오면 편하실거에요.

혼밥하는 직장인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이상으로 안양일번가 ( 안양역 ) 혼밥 맛집 모이세 분식을 마치며 하준스는 이만 물러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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